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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활동량 채워주기 프로젝트!

 

반려견 활동량 채워주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일산점이에요.

반려견들은 소형견, 대형견의 구분없이 보호자분들이

생각하셨던 활동량보다 더 대단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요.

어느정도의 체력소모는 좀 해줘야 이 친구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기도하고 자연스럽게 성격도

예민하지 않고 둥글둥글한 녀석들로 자라주는데요.

지금은 날씨가 좀 풀려서 괜찮지만 겨울에는 특히나

활동량이 채워지기 힘든 부분이 조금 있는듯해요.

 

 

물론, 당연히 아시다시피 산책만큼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면서 활동량도 채워주는

활동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만병통치약과 같은 활동이랍니다.

반려견에게는 견주가 1순위, 산책이 2순위라는 말이있듯

견주와 함께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좋지만

함께있다보면 여러가지로 놀고싶기도하고 밖에 나가고 싶기도하거든요.

아무튼 산책만으로 활동량을 채워주기에는 현실적으로

견주분들의 시간도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에서도 이 친구들의

활동량을 채워줄 수 있는 여러 활동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구해요.

우선 집에서 우다다다 뛰어다니며 반려견과함께

'나 잡아봐라'같은 놀이를 해도 굉장히 좋답니다.

5분만 놀아줘도 서로 헥헥 거릴정도로 굉장히 큰

에너지 소모를 하기 마련이고 이 놀이의 준비는

괜히 은근슬쩍 조금씩 다가가면서 잡으려는 시늉을 해보면되죠.

 

 

이렇게 뛰어놀다가 잠깐 앉아나, 이거가져와 저거가져와하며

간식도 급여하면서 뛰어놀다보면 20분정도는 훌쩍 지나갈 수 있는데요.

장담컨데 밖에 나가서 산책하는것보다 더 빠르게

큰 에너지를 소모하게된답니다. 반려견도 이거 한번 놀고나면

지쳐서 엎드려서 헥헥 거리고 있을거에요.

이렇게 반려견과 놀아주며 노즈워크를 이용한

간식도 급여해주고한다면! 반려견이 굉장히 즐거워하게되죠.

 

 

물론 집에서 놀아주는것도 소모 시간을 본다면

산책 그냥 나갔다오는게 나은거아닌가 싶은 수준의

노력과 시간투자가 필요한 편이랍니다.

대신 궂은 날씨이거나 더워도 너무덥고, 추워도 너무추운 날씨에는

반려견들도 산책을 나가고 싶어했다가도

다시 집에 들어오려고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거든요.

이럴때 보호자분들과 함께 재미난 놀이를 하게되는거죠.

 

 

대신 산책을 갈때에도 매번 같은 코스로가는건

반려견에게도 따분한 일이 될 수도 있는데요.

집에서 놀아주는 경우에도 매번 다양한 방식을 이용해서

놀아주어야 반려견도 질리지 않고 재미나게 놀 수 있어요.

매번 같은 놀이를 하다보면 어느순간 흥미를 잃어서

아예 다시는 그 놀이를 하지 못하게되는

웃픈 결과가 생기게 될 수도 있답니다. 저도 한두번 겪어본게 아니에요ㅎㅎ

 

 

반려견이 어린시절부터 인형을 던지고 물어온다거나

공을 굴려서 함께 놀거나하는등의 놀이를 많이 많이

만들어두시는게 정말 유리하답니다.

성견이 한참 지난 이후에는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주려고해도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2~3분 가지고 놀다가 질려서 다시는 가지고 놀지않는

그런 현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거든요^^

 

 

몽냥몽냥 일산점

TEL : 0507-1426-8936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300 고양원마운트 1186호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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