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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형 견주분들께 전하는 참고사항

 

노력형 견주분들께 전하는 참고사항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일산점이에요.

오늘은 노력형 견주분들께 전달드리는 포스팅이에요.

직업, 환경, 스케쥴에 상관없이 항상 반려견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견주분들께 우선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은데요.

반려견 하나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러한 노력이

가끔은 견주분들이 점점 더 많이 노력해야하는 쪽으로 가기도하며

효율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더러 있는듯해요.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산책'이에요.

반려견을 키우면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점중 대표적인 하나가

산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며칠에 한번씩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많게는 하루에 2~3번 이상을 해주는 보호자분들도 계시답니다.

저 또한 하루에 세번씩 산책을 하고 있지만

두 견주가 하루 1~2번씩 해주는걸로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매일매일이 힘든 나날이 지속되고 있답니다.

 

 

이렇게 자주 해주는 산책이 뭐가 문제야?

하실 수도 있지만 산책을 자주하다보면 집은

깔끔하게 쓰고 싶은 반려견들의 특징상

이제 밖에 나갈때까지 슬슬 배변을 참게 된다는거에요.

이왕이면 집에서 배변을 하는것보다는 밖에서 하는게 좋기에

이렇게 잦은 산책은 더 많은 산책을 요구하게 될거랍니다.

나중에 가면 전쟁도 이런 전쟁이 따로 없거든요.

특히나 날씨가 좋지 않을때에는 더 그렇죠.

 

 

그래서 견주분들은 집에서도 언제든 배변을 할 수 있는

반려견으로 키우시면서 산책을 해주셔야해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이 친구들이 집에서 배변을 하는것도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좋은 행동이라는것도

인식을 시켜줄 필요가 있으며 특히나 나가자고 보채고 보채고하는

그 타이밍을 잘 밀당을 해줄 필요가 충분히 있답니다.

집에서 배변을 하지 않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열릴 수 있어요. 굉장히 힘들답니다.

 

 

두번째로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본 기억이 없는

노력형 견주분들이 계실거에요. 어딘가에 맡기는게

불안할 수 있는데 이는 처음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필요할때 언제든 위탁 업체를 찾게된답니다.

이렇게 반려견을 어딘가에 맡기는 경험은 반려견 친구들이

너무 나이가 많아진 이후에는 또 힘들고

견주분들도 수년간을 한번도 해본 경험이 없다면 심적으로 더 힘들죠.

 

 

특히나 반려견을 한명, 두명 정도의 소수 보호자분들이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떨어져보는 연습은 정말 필수랍니다.

살다보면 집을 하루 ~ 이틀정도는 비워야하는 경우가

무조건 생길 수 있으며 꼭 참석해야하는 그 곳에

반려견을 데리고 갈 수 없는 상황이 훨씬 많을 수 있거든요.

도저히 업체에 맡기는건 안된다! 하신다면 아이를 봐줄 지인이나

반려견을 돌봐주는 분들을 고용하시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이러한 노력을 하고 계신 보호자분들은

잘때도 반려견이 원하는걸 해주고 싶은 마음에

잠도 같은 침대에서 함께 자는분들이 계실거에요.

이 또한 반려견이 자라면 자랄수록 그리고 보호자분들이

더욱 삶에 힘들고 잠이라도 잘 자야하는 시점이 오면

서로 엄청난 고생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잠자리를 분리하는 연습도 정말 중요하니 꼭

반려견이 어릴때부터 본인 잠자리에서 자는걸 연습하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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