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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펫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아가는 2개월이 조금 넘은 말티즈 공주님

'람이'에요. 아주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소개드릴게요!

말티즈 친구들이 은근히 근자감이 넘치는 친구들이라

수컷끼리는 짖거나 싸우거나 하는 일이 종종 보이는 견종인데

이번 람이 공주님은 사회성도 아주 좋고

친구를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눈치껏 할줄 아는

아주 영리한 아가입니다.

약간 포메 친구들 성격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포메 친구들중 영리한 친구들보면

딱봐서 본인을 별로 안좋아한다, 혹은 저 친구 무섭다 싶으면

멀리서 짖는 편이고 친하게 지낼 수 있다 싶으면

다가가서 호감을 표현하는 그런친구들이 있거든요

말티즈 공주님도 본인에게 다가오는 친구들에게는

언제든 신나게 함께 놀 준비가 되어있는 친구입니다.

밥도 잘먹고, 친구들과도 신나게 잘놀고

잘때는 엎어가도 모를만큼 푸욱 잘자는 아가^^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저도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데 함께하기에 정말

괜찮은 견종입니다. 괜히 국민강아지가 아니지요.

거기에 성격좋은 암컷이니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눈물자국도 하나없이 너무 깔끔한 외모의

말티즈 공주님 '람이' 소개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