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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의 반려견 키우는 방법

 

애견인의 반려견 키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은 애견인들이 반려견을 키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어느정도 노력을 하며 키우고 있는지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사진 주인공으로는 은평점의 크림푸들을 소개드리구요.

말티푸 친구들이 아무리 인기가 많아졌다한들!

이렇게나 깜찍한 푸들이라면 언제나 국민견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우선 저도 반려견을 8년째

매일 하루 세번정도의 산책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물론 산책은 저와 와이프가 번갈아가며 해주고 있고

보통 각자 하루 두번씩! 한번은 모두 다같이

나가는 산책으로 마무리 하고 있답니다.

일하기 전에는 제가 산책을 해주고 일할때에는 와이프가

마지막 저녁 산책은 가장 긴 산책이며 모두 함께

산책을 나가는 쪽으로 케어 방법이 굳어졌어요.

 

 

굳이 하루에 세번씩 산책을 할 필요가 없지만

저와 함께하는 반려견은 집에서 노는 놀이가

다들 그닥 재미가 없는지 모든 즐거움은

산책하는걸로 대체가 되었어요.

원래는 인형가지고도 잘 놀고 여러가지 장난감으로도

어느정도 노는편이었는데 산책을 자주자주 해주다보니

굳이 그럴필요가 없었던게 아닐까싶어요.

 

 

아마 집에서도 잘 놀고할때에

산책은 정해진 시간에 한번만 해주고

나머지 시간에는 또 집에서 놀아주는 위주로 함께했다면

저희 반려견도 아마 산책에 크게 목적을 두기보단

집에서 노는 놀이에도 충분히 스트레스 해소를 하며

재미있게 지냈을 수 있어요. 어떠한 방식으로 함께하냐가

반려견의 생활패턴과 성향, 성격등등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된다는걸 알 수 있답니다.

 

 

여기까지는 산책에 대한 이야기였고

산책을 많이하면 할 수록 피지컬적으로

더욱 튼튼한 아이가 되는건 맞는거같아요.

정말 근육도 탄탄해지고 잔병치례로 병원에 가고하는건

정말 거의 없어요. 병원은 2~3년에 한번씩 가는거 같거든요.

하지만 산책뿐만아니라 집에와서 빗질이나

씻기고 말리고 등등까지 생각해본다면

정말 힘든일이 아닐 수 없겠죠? 7년정도를

이렇게 반복해왔지만 매번 굉장히 힘들어요ㅎㅎ

 

 

꼭 힘든것만 있냐? 한다면 그것도 전혀 아니에요.

해줘야되는 어느정도의 케어만 해준다면

반려견은 혼자서 배변처리도 하고 심심하면 와서

애정표현도 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삶에서

굉장히 큰 엔돌핀이 되어주고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버팀목이 되어주는경우도 꽤나 있어요.

가끔은 집 분위기가 안좋을때 이 친구덕에

분위기가 다시 좋아지는것도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요즘은 어딜가도 견주분들의 노력만 있다면

함께 다닐 수 있는 세상이 되었어요.

반려묘는 본능적으로 어디에 계속 데리고 다니는거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개체이지만 반려견은 혼자 집에두고

어딜 다니는것보다 함께다니는게 더 자연스럽거든요.

애견인분들이 반려견과 많은 추억도 쌓으시고

서로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몽냥몽냥 은평점

TEL : 010-8925-0678

주소 : 서울 은평구 수색로 344 1층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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