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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 페르시안에 대한 이야기

 

개냥이 페르시안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김포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냥이 페르시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반려견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반려견을 키우고 있기도하고 아직까지 냥이들에게

큰 친밀감을 느껴보지는 못한 사람이기는하지만

그동안 만나본 지인들의 페르시안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곤 했어요.

 

 

한 지인의 페르시안은 제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주인을 반기는게 아니고 저를 반기면서

와서 천천히 몸을 비비기도하고 좌우로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귀여운 소리를 내곤하더라구요.

심지어 지인과 대화한다고 앉아있을때에도

제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가서 엎드려서 저를 지켜보곤하더라구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그냥 저를 믿어주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심지어 그러다가 저한테와서 밥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지인이 '어이가 없다'하면서 서운해하는 눈치를 팍팍내며

사료가 있는 위치를 손으로 가르켜줬고

저는 거기서 진짜 사료를 밥그릇에 담아줬답니다.

그자리에서 천천히 꼭꼭 씹어서 싸~악 비우고 쉬러가더라구요.

이때 느꼈죠. 반려견은 좀 키우는 느낌?이라고 하면

반려묘는 그냥 같이 사는 느낌?ㅋㅋ

 

 

다른 지인의 페르시안은 여러번 만났는데 제대로 놀고 있는 모습은

한번도 보지못했어요. 항상 볕 잘드는곳에 엎드려서

잠을자고 쉬는거 위주로만 봤죠.

그래도 이 친구도 가서 쓰다듬어줘도

딱히 거부감도 없고 딱히 애정 표현도 없지만

그래도 손길을 반겨주는 듯한 모습으로

제가 생각하는 냥이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차분한 모습이더라구요.

 

 

물론 냥이들마다 완전 케이스바이케이스고

페르시안 친구들도 놀때는 정말 확가게 논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 그 장면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요즘은 냥이들도 굉장히 교감도가 뛰어나고

반려견이 보여주는 애교와 다를게 없구나! 싶었답니다.

물론 한번 쓰윽쓰윽 비비고 간건데

제 온몸에 털이 붙어있는 장면은 정말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아무튼 이 페르시안 친구들을 만나고

냥이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물어보고 듣다보니 사실상 냥이들도

대부분 이렇게 애교도 많고 사랑이 넘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 사이에서 여러가지 사고를 치거나

발랄해도 너~무 발랄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거같은데

이건 뭐 반려견도 똑같은 부분이니까요!!

 

 

오늘은 너무나도 사랑넘치는 페르시안 친구들을

만난 이야기를 하면서 페르시안에 대한 이야기도했지만

냥이들에 대한 개인적인 저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게된 계기도 이야기해봤어요.

냥이들이 반려견처럼 애교가 없거나 무뚝뚝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반려견처럼 노력이 덜 필요한것도 절대아니구요ㅎㅎ

반려묘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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