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반려견 케어 방법!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신촌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봄이라고 하긴 갑자기 너무 더워진 날씨에
반려견 케어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우선 다른거는 잠시 뒤로 밀어두더라도
심상사상충과 외부기생충등이 함께 관리되는
약부터 몸에 발라줘야하는거 절대 잊지마시구요!
지금부터라도 해주면 크게 늦지는 않아요^^
저 같은 경우 함께하는 반려견에게 직접 약품을 발라주고 있어요.
반려견 약을 취급하는 곳에는 심상사상충과 외부기생충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약을 무조건 판매한다고 봐주시면 되는데요!
요즘은 은근 취급하는 약국이 많으니 한두곳만
들러보셔도 충분히 구하실 수 있을거같더라구요.
목뒤에 털 잘 펼쳐서 2~3cm정도 쭈욱 발라주면 OK!
자신이 없다! 하신다면 병원으로 가셔도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 가격으로 마무리!
그리고 별도로 혹시 모르는 진드기나
벌레들로부터의 접근을 막아주기위해
해충관리 스프레이도 뿌려주고 산책을 해주고 있어요.
해충을 죽이는건 아니고 반려견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충들이 싫어하는 냄새나 성분들이 들어있는거 같더라구요.
이것도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1~2만원이면
1년 내내 쓸 수 있는 양의 스프레이일거에요!
이정도 관리해주신다면 해충으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라 생각하구요~ 날씨가 초여름처럼 갑자기 더워졌는데
미용도 잘 맞춰서 해주셔야 아이들이 덥지 않겠죠?
특히나 살이 쪘거나 노견 같은 경우에는 더위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니 여러분 반려견의 컨디션에 맞춰서
미용도 한번씩 진행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미용했을때 안했을때 아이들의 더위에 대한 반응이 엄청 다르죠.
아마 오늘~내일해서 비가 한번 오고나면
이렇게 더운 날씨보다는 정말 봄같은 날씨가
잠깐이라도 지속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봄도 가을만큼은 아니겠지만 일교차가 심하니
반려견들도 견주분들도 감기에 걸리지않게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거같아요. 특히 미용을 해준
반려견이 새벽에 추울 수 있으니 정말 얇은
면티 하나 입혀주는것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대표적인 봄철 케어 방법을 이야기해봤고
부수적인 부분으로는 간식이나 사료 기타등등이
상하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는것도 중요하구요.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거나 그날 줄 간식은 상온에
보관하는 분들도 반나절이면 상해버리는
날씨가 금방 찾아올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는게 좋답니다.
물도 자주자주 갈아주시구요^^
날씨에 따라 반려견 케어하는 방법들이
이렇게 조금씩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요!
아무쪼록 봄철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고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 날에는 외출은 자제해주시구요^^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바라며 반려견 입양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언제든 적극적인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몽냥몽냥 신촌점
TEL : 010-3824-0678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39 연이빌딩 1층 몽냥몽냥
영업시간 : 매일 00:00 - 2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