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게 최고의 견주가 되어보자!
오늘 포스팅은 어떤 견주가 반려견에게는
최고의 견주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내용 자체가 반려견에 초점이 맞춰져있기에
보시면서 '아~ 이건 좀 힘든데' 하시는 부분도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반려견은 견주분들 패턴에 맞춰서 함께해야하는거니까요!
조금씩 노력하면서 함께하는 멋진 견주분들이 되시면 될거같아요.
우선 반려견에게 가장 중요한건
견주분께 함께하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이 돼요.
반대로 보면 반려견이 얼마나 혼자 있느냐가
될 수도 있지만 꼭 함께 있는다고 같이 무언가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건 아니니까요^^ 견주분이 일을 하시면서 어느정도의
시간을 떨어져있을 수 있겠지만 함께 있는 시간만큼은
산책도 하고 놀아도 주고 쓰다듬어 주기도하면서
교감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반려견과 함께하는 입장에서 반려견이
온전히 혼자서 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4~6시간정도가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함께하면서 반려견이 집에 있을때
CCTV등을 통해 아이의 모습을 확인해보신다면
어느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잠도 더이상 오지않고
정말 뜬눈으로 문만 바라보고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때가 맥시멈 시간이라 봐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래서 반려견과 함께하기에 최고의 견주는
'돈 많은 백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거같아요.
이러한 시간의 제약때문에 혼자서 반려견과 함께하시는 분들은
견주분도 힘들고 반려견도 힘든 나날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구요.
최소 2명 정도는 되어야 어느정도 번갈아가며
케어를 해줄 수 있는거같더라구요. 사실상 2명이서
반려견을 케어하는일도 보통이 아니라는점ㅋㅋ
견주분들의 많은 노력으로 함께하는 시간은
최대한 늘린 상태가 되었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다음은 많은 분들이 예상하지 못하셨을 부분!
바로 리더십을 가지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견주분들의 태도!
반려견에게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한 견주분들은
지내다보면 반려견이 참 희안한 사물이나 대상에 꽂혀
집착을 한다거나 본인이 무언가를 보호 해야한다는 오해로
굉장한 스트레스를 겪는 반려견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또한 어딜가서도 통제가 제대로 안되는 반려견이기에
서로 힘든 나날이 또 지속될 수가 있답니다.
사람도 할 수 없는걸 못할때에는 당연한거니
스트레스가 딱히 쌓이지 않는데 이건 분명 내가 할 수 있는건데
못하게될때 스트레스가 절정으로 치닫게 되는거거든요.
반려견도 리더십이 결여되어 모든게 가능한듯하여
버릇없이 행동할때 그것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굉장한 스트레스 혹은 공격성까지도 보여줄 수 있거든요.
반려견에게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리더십을 가지고 반려견과 함께한다면 반려견은
더할 나위없이 최고의 견주분을 만난 케이스가 될거에요.
물론 반려견은 여러분이 아무리 워스트 견주분이라 할지라도
견주에게 충성을 다하며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최고의 부모라 생각하는 기특한 친구들인데요.
이왕 함께하게된 삶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죠?!
몽냥몽냥 은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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