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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먹방러! 시츄 이야기

 

느긋한 먹방러! 시츄 이야기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송파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시츄인데요!

시츄 특유의 느긋한 성격과 넘치는 식욕을

한 제목에 표현하기위해 느긋한 먹방러라고

포스팅 제목을 지어봤어요ㅎㅎ 정말 여러 시츄 친구들을

만나봤지만 빠릿빠릿하며 활동량 많은 시츄는 본적이 있어도

아직까지 식탐이 없는 시츄는 거의 못본거같네요.

 

 

시츄 친구들의 식탐은 어린시절부터

정말 다른 견종에 비해서는 더 많아 보이는

여러가지 행동들을 보이곤하는데요.

물론 어릴때는 다같이 밥을 꼭꼭 씹어먹는게 아닌

흡입하는 수준으로 엄청나게 빨리 삼켜버리곤하지만

이미 색안경을 끼고봐서 그럴까요?ㅋㅋ

시츄 친구들은 뭔가 남다른 식욕을 보여주곤해요.

 

 

지인의 시츄 이야기도 해보고 싶은데요!

이 친구는 인터넷tv 셋탑 박스 있는곳 있잖아요?

그 선반위에 김봉지를 올려두고 외출을 했는데

어떻게 거기를 올라간건지 의문!

집에 오니 김봉지도 뜯고 김도 다 먹어두고~

다행히 방부제는 손도 안댔다고 하더라구요.

식탐때문에 본인의 피지컬을 넘어선 엄청난

초능력을 발휘한듯 했어요.

 

 

그래서 시츄와 함께하시는 분들은

아이들이 냄새를 맡거나 시각적으로 보이는 곳등등

접근할 수 있는 곳에는 먹을거리들은

최대한 놓지 않는게 좋을듯하더라구요.

물론! 모든 견종에게 다 포함되는 말이긴하지만서도

시츄 친구들은 그만큼 식탐이 어마어마한 견종이라고

이미 애견인들 사이에는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그런데 시츄 친구들은 더위도 잘타는 편이고

활동량도 크게 많은 견종이 아니죠.

산책 나왔을때는 견주분들따라서 어느정도 움직여주곤하지만

집에서는 참 노는 시간도 짧고 정적으로 지내는

시츄 친구들도 꽤나 많은듯하더라구요.

많이 먹었는데 덜 움직인다? 이러면 체중관리에

특히나 신경을 써주셔야하는거아시죠?

 

 

시츄 친구들은 머즐도 짧은 편이고

더위에도 원래 약한편인데다가 활동량도 별로 없기에

살까지 쪄버린다면 정말 여러가지로 악순환이 생길거같아요.

많이 먹는게 보기좋고 잘 먹으면 좋지만서도!

열심히 외부활동도 시켜주시고 하면서

발란스가 잘 맞도록 함께해주시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 대표 견종 시츄랍니다.

 

 

시츄가 예전에는 어르신분들이 자주 기르시는

견주분들의 연령대가 높은 견종에 속했는데요.

요크셔테리어도 그렇구요!ㅎㅎ

하지만 요즘은 남녀노소 할거없이 이 친구들 외모에

포옥 빠진분들은 언제든 함께할 수 있는 견종이다보니

예전보다 산책 나온 시츄들을 자주 마주치는거같네요^^

 

 

몽냥몽냥 송파점

TEL : 010-7654-0456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12길 26 2층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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