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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잠을 자는 분들께

 

반려견과 함께 잠을 자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송파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을 애지중지~하며 함께하는

애견인의 입장에서 그동안 쌓인 꿀팁을 정리해보는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글을 보시면서 아직까지 미처 생각해보지못한

부분이 있으셨다면 단계별로 하나씩 진행해보시길 권장드리구요!

과장없이 솔직담백하게 전달드리니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길 바라봅니다^^

 

 

우선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훈련이다보니

가장 먼저 적어보는 '잠자리 분리하기'

반려견과 함께하다보면 혹은 예정중인 분들이라면

반려견을 껴안고 함께 잠자리에 드는 행복한 상황을

즐기는 분도 계실거고 상상을 하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하지만 꼭 견주분 여러분의 성향부터 체크를 해보셔야한답니다.

반려견의 의사보다 단언컨데 여러분을 먼저 생각하셔야해요.

 

 

예를들어 반려견과 함께 잠을 자는 경우

잠귀가 밝거나 작은 움직임 혹은 소리에도 잠을 깨는 견주분이라면

정말 '반려견이 내 수명을 갉아먹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때마다 큰 곤욕을 치루게 되실 수도 있어요.

반려견들도 한번 잠들면 그 자리에서 꼼~짝 안하고

자는 천사견들도 있겠지만 실상은 견주분들이 움직일때

으르렁 거리거나 본인도 자꾸 잠에서 깨니

스트레스 받아서 몸을 털거나하면 견주분들 잠이 쏙 달아나죠.

 

 

위생적으로도 함께하다보면 침대에 눈물을 묻힌다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항문낭, 털, 산책할때 묻어온 벌레 등등

여러분이 생각하지못했던 부분으로도

충분히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거는 청소하면 된다고 백번 양보해도 견주분들이

잠 자체를 제대로 못자기 시작하면 결국

화살은 반려견에게 돌아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반려견 입장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견주옆에 붙어있는게 마냥 좋다고 느끼겠지만

이 친구들도 잠을 제대로 자지못하거나 여러번 잠에서 깨면

당연히 스트레스는 물론 건강상 이상이 올 수도 있겠죠?

아까는 잠귀가 밝은 견주분들을 이야기했다면

잠버릇이 심한 견주분들도 당연히 분리해서 자는게 좋을거에요.

 

 

반려견에게도 의외로 방해없이 오롯이 쉬고 싶을때

쉬는 장소 그리고 잠잘때에도 편하게 푸욱 잘 수 있는

장소가 꼭 필요해요. 이미 너~무 껌딱지가 되어버린 반려견이라

교정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견주분들이 마음이 약해져서 그렇지

보상 잘 주면서 꾸준하게 훈련해주면 이 친구들도

정해진 방석이나 하우스, 켄넬이 굉장히 편한 장소가 될거에요.

 

 

반려견과 함께할때에는 명확한 규칙이 있는게 좋아요.

침대는 못올라오는 장소가 되는것도 괜찮고

애견인으로써 다른건 몰라도 잠을 자는 공간만큼은

서로 분리가 되어있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혹이라도 반려견과 잠을 같이 자도 되나~

하며 고민중이신분들이라면 잘 고려해보시면 도움이 되시겠죠?

 

 

몽냥몽냥 송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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