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반려견! 건강체크 방법!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신촌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매우 객관적으로 어린 반려견의
건강을 체크하는 꿀팁들에 대해 전수드리고자해요.
곧 반려견을 입양하고자 하시는 부푼 기대감에 맞춰
여러가지 정보들을 보며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계실텐데요! 오늘 글도 한번씩 보시고
믿을 수 있는 분양샵에서 여러분의 가족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반려견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지저분한 경우는
사실상 좋은건 아니라고 봐요. 이거는 반려견 각각의
건강이라기보단 분양샵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일텐데요.
아이들의 배변도 치울 생각이 없고
어린 친구들이고 심심하다보니 그 대변을 밟고
굴리고 손으로 툭툭 쳐보고 이렇게 난장판이 되어가는데도
케어를 할 생각이 없다면 그 분양샵은 자질에 문제가 있어요.
이렇게되면 건강하던 반려견들도
면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여러가지
좋지 못한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렇게 아이들의 청결상태가 어떠한지와
분양샵의 공기 등을 통해 거를 수 있는 분양샵을
어느정도 정할 수 있어요. 이왕이면 애견인이 운영하면서
아이들을 꼼꼼하게 케어하는곳이 좋으니까요.
괜찮은 분양샵을 찾았다면 이제 각 아이들의
컨디션도 체크를 해봄이 좋아요.
지내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컨디션의 난조를 보이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요.
그때 보이는 반응은 콧물이 나거나 묽은 눈꼽이 많거나
엉덩이가 지저분하거나등으로 어느정도 체크할 수 있어요.
배변이 원활하다면 엉덩이 부분이 깨~끗해야하거든요.
그리고 정말 호기심이 많고 사람을 좋아할
단계이기에 여러분이 꼭 아이들이 지내는곳을 건드리지 않더라도
눈으로 볼때에 잠을 자다가도 눈을 마주치면
신나서 막 일어나고 애교부리고 방방 뛰고
하는 모습이 거의 99%이상의 정상적인 모습이에요.
아무리 손님이 많이 왔다갔다 하더라도 사람이 오면
신나게 반겨주는게 이 친구들의 성향이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꼼꼼하게 아이들을 체크해보고
분양 계획서를 작성하는 시점에
사료 10알 정도를 줘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방금 밥을 먹었더라도 엄청 배가 터지게끔 배부르게
사료를 급여하는건 좋지 않기에 적정 양을 급여하거든요.
그렇기에 언제든 사료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야한답니다.
막 애교 부리고 너~무 좋은 상황에서도 사료를 주면
사료를 신나게 흡입하고 다시 애교를 부리는게 정상!
오늘은 분양샵을 방문했을때에
어린 댕댕이들의 컨디션을 체크해보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이 정보는 직접 분양샵을 운영해본 사람이거나
오랜기간 반려견과 함께해본 애견인들이 알 수 있는 정보이니
초보 견주분들, 예비 견주분들은 충분히 참고할만한
이야기가 될 수 있겠죠?^^
몽냥몽냥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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