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분양! 성격과 특징까지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다리 짧은 강아지로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웰시코기 친구들이에요. 언제나 바닥에 붙어다니는듯한
짧은 다리와 포동포동한 너낌ㅋㅋ
그리고 좌우로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씰룩씰룩거리며 다니는 매력둥이 견종이랍니다.
의외로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웰시코기에요.
웰시코기는 정말 활발한 성향을 가진 견종인데요.
어린 시절에 겁이 많아서 잠깐 어버버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의 웰시코기들은 금방 적응하여
산책도 재미나게 즐길줄알고 사회성도
꽤나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견종이랍니다.
하지만 성격에 강단이 확실히 있는 편이라서
어린시절부터 사회성을 잘 길러주셔야 하는 편이에요.
활발한 성격 그대로 소형견~대형견까지
가리지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몇 안되는 견종중 하나인데요.
역시나 사회성을 잘 길렀을때의 이야기이고
이렇게 활동량 넘치는 아이들을 산책도 자주 안시켜주고
그대로 방치하는 식으로 함께한다면 당연히 엄청 잘 짖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반려견으로 자랄 수 있어요.
울림통이 좋아서 짖는 크기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털빠짐은 생각했던것보다 더 많이 빠진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될거같은데요! 이 친구들의
털빠짐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유튜브에 웰시코기 털빠짐
이라고 검색만 해봐도 그 어마어마한 양을
간접 체험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털빠지는것만 막 모아가지고 작은 강아지인형 하나를
만들 수 있을 정도라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이정도만 참고를 해주셔도 충분할듯한데요!
정말 영리한 견종이니 어린시절부터 이런저런 훈련들을
잘 익히게끔 해주신다면 사람처럼 말을 정말 잘 알아듣는
명견으로 키우실 수 있을거같아요ㅎㅎ
하지만 꼭 신경써서 케어해주셔야 하는 부분도 존재하는데요!
바로 웰시코기의 체중관리! 함께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체중이 많이 불어나면 여러가지로 악순환이 지속되거든요.
꾸준한 외부 활동과 사료량 조절로
꼭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서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구요.
살이 찌면 허리에 큰 무리가 가게되면서
거동에 급격하게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에 따라 더욱 살이 찌고 건강이 악화될 수 있으니까요!
꼭 꼭!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하는 견종이라는점을
명심해주시고 외부활동 많이 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 키우셔야 한다는점!
몽냥몽냥 송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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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