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성격, 특징, 분양 총정리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바견에 대한 총정리 시간을
가져볼까하는데요! 워낙 매력 넘치는 외모와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견종이다보니 매니아층분들 위주로
함께하는 견종이기도한데요. 시바견 매력에 포옥 빠진 분들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까지도 모색별로 전부 시바견만
키우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거같더라구요.
시바견은 잘 아시다시피 블랙탄 모색과 사진으로
소개드리는 적구 계열의 모색 그리고 크림색 계열의
밝은 모색 이렇게 세가지 모색을 가진 견종이구요.
시바견만 키우는 분들에게도 딱 한가지 모색만 있는게 아니기에
둘, 셋까지 분양을 하더라도 모색별로 함께할 수 있는
선택이 주어지는듯하여 또 장점으로 작용하더라구요.
아는 지인도 이렇게 세마리를 키우더라구요. 정말 대단..ㅎㅎ
진돗개를 축소한듯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체구는 중형견 초~중반정도의 크기로 자라는 친구들이에요.
작은 시바견은 중형견 초반에 어느정도 시바견중에서도
큰 체구를 자랑하는 개체는 작은 진돗개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안날 정도로 큰 체형을 가진 시바견도 있답니다.
하지만 작든 크든 털빠짐은 어마무시한 견종이니
함께하실 분들은 꼭 참고해주셔야해요. 생각하는것보다 더 많이 빠지거든요.
볼이 포동포동하게 털이 올라올때에
가장 큰 귀여움을 보여주는 견종인데 사실상 좌우로
쫘악 땡기고 막해야 우리가 아는 그 짤이나오고
평소에는 포스가 넘치기에 강아지를 좋아하는분들도
막 다가가서 인사해보기에는 포스에 눌릴 수도 있어요.
아무튼 외형상 매력이 충분히 넘치긴 하지만
외형은 이정도로 정리해도 충분할듯하죠?
역시 함께하는데에 중요한 포인트는
반려견의 성향에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방식으로
함께하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게 성향이긴하지만
시바견은 시바견 특유의 표현방법과 중형견답게
플레이스타일이 파이팅 넘치기때문에
2~3살이 스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비슷한 체구의
반려견들과만 인사를 나누고 그 이외에는 견주와만 교감을하며
산책을 즐기는 시바견이 많다는점도 중요하겠죠?
물론 표현이 막 달려드는듯한 제스쳐이거나
막 짖는 행동을 보이더라도 실제로 딱 마주치면
겁이 많아서 깨갱깨갱하는 시바견들도 정말 많을거에요.
하지만 포스가 워낙 강렬하다보니 결국 그렇게 아무도 만나지 않고
산책을 하는 시바견들도 정말 많은거같더라구요.
이 친구들 성향 자체는 딱 이러한듯한데 집에서는 뭐
엄청 충성심 높은 귀염둥이가 따로 없겠죠?
저는 소형견을 키우는 견주의 입장으로
꼭 시바견 뿐만아니라 중형견 이상의 체급차이가
좀 나는 견종과는 굳이 인사를 나누지 않거든요.
시바견과 함께하시다보면 이렇게 우리 반려견은 안그런데!
다른 견주들이 좀 피해가는 경향을 보일 수 있어요.
그 정도는 감안하고 함께해주셔야 마상을 피해갈 수 있겠죠?ㅎㅎ
시바견은 막 엄청 친절하거나 천사견의 면모를 가진 견종은 아니고
호불호 표현이 명확한 견종이라고 봐주시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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