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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료 바꾸기 핵꿀팁!

 

반려견 사료 바꾸기 핵꿀팁!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김포점이에요.

반려견은 시기별로 급여하는 사료가 종류가 달라요.

어린 시절에는 조금 더 기름지고 아이들이 자라는데에

필요한 영양소 발란스가 조금씩 다르고

성견이 됐을때와 노견이 됐을때에 건강상태에 따라

해당 부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발란스가 다른 사료를

급여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견에게는

사료를 바꿔주는것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죠.

 

 

아마도 식탐이 엄청나게 많은 친구라면

자율급식은 하지 않고 계실텐데요. 이런 경우라면

딱히 사료를 바꾸는데에 힘든 부분이 없을거에요.

밥시간을 항상 기다리는 친구들이고 본인이 배가고프면

사료가 바뀌어도 잠깐 고민하는듯하다가도

허겁지겁 먹어치우기 마련이거든요.

이런 아이들은 반반씩 섞어서 급여하다가 새로운 사료 100%로

급여하기 시작하면 간단하게 사료를 바꿔줄 수 있어요.

 

 

하지만 식탐이 크게 많지 않아 시간을 맞춰

사료를 급여해주는데 조금 먹다가 또 할거하다가 와서 먹고

이런 반려견들도 있고 배가 고파도 입맛이 까다로워

평소 먹던 사료가 아니면 '아 안먹을래~'하면서

휙 돌아서는 반려견들도 있어요.

이때되면 이거 뭐야? 하면서 견주분만 계속 쳐다보고 있을텐데

이 것도 나름의 전쟁이 시작되는 부분이죠.

 

 

이런 반려견들은 잠시 사료량을 살짝 줄이거나

조금 더 배가 고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두고

사료에 소량씩만 새로운 사료를 섞어서

적응해가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애초에 제한 급식을 하고 있던 아이들이었기에

항상 배꼽시계가 맞춰져있고 이런 환경의 반려견들도

사료 바꾸는데에 그나마 나은편이랍니다.

 

 

언제나 최종보스급이 있기마련이죠!

바로 자율배식을 하는데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견들이에요.

자율배식은 언제든 사료를 채워두기만하면

본인 배고플때 와서 밥을 먹고가는 모두에게 편한

굉장히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럴 경우

사료를 바꿔주는데에 꽤나 큰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점이에요.

 

 

물론 운이 좋으면 조금 섞어둔 사료마저 다 먹고

밥 더달라고 밥그릇 앞에 엎드려 있거나 손으로 툭툭

건드는 반려견들도 있을거에요. 이럴 경우 비중을 조금씩 늘려서

새로운 사료를 급여해주시면 되구요.

꽤나 장시간동안 새로운 사료를 먹지 않는다면

먹을때까지 굶기는 방법도 있을거고 역시 극도의 배고픔을

유발하는 방식이 있어요.

 

 

사실상 계속 굶기다보면 무조건 먹게 되어있지만

이는 견주분들의 마음이 약해지면서 실패할 확률이 굉장히

높거든요. 바꿔줘야하는 사료중 아이가 좋아하는 사료를

찾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사료의 양을 조금씩 계속 배고프게 적절하게 줄여나가면서

새로운 사료의 비중을 높이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답니다.

 

 

몽냥몽냥 김포점

TEL : 010-5542-0654

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9로 113 1층 102호

영업시간 : 매일 00:00 - 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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