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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과 함께하는 고양이 잘 키우는법

 

먼치킨과 함께하는 고양이 잘 키우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진 주인공으로

러시안블루를 쏘옥 빼닮은 먼치킨 아가를

소개드리면서 고양이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요즘 냥이들은 예전부터

오해받아오던 냥이들의 성향을 완전히 깨버리는

소위말해 개냥이에 가까운 냥이들이 정말 많은데요.

사실상 예전부터 냥이는 굉장히 순둥순둥한 친구들이었어요.

 

 

그 순둥순둥하고 애교많음이 몇년전부터 슬슬

SNS등에 소개되면서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구요.

요즘은 뭐 강아지 못지 않은 애교를 보여주며

예전에 강아지는 주인이 집에 돌아오면 반겨주고

고양이는 본채만채한다! 라는말을 정면으로 반박하듯

뛰어나오며 반갑다고 말하는 냥이들이

굉장히 많다는게 알려지고 있네요.

 

 

우선 반려견과의 차이를 이야기해보면

'산책' 하나가 필요없다는것 만으로도 굉장히

큰 노력을 많이 덜어낼 수 있는 반려묘에요.

하지만 두 개체의 차이는 딱 거기까지!

반려묘와 함께하는것도 노력이 꾸준히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하고 시간투자가 필요하답니다.

이 친구들도 개냥이가 되어가는만큼 가족과 함께있는걸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반려견 키울때와 똑같이 일은 하셔야하니까

일 나가기전에 애정 많이 주시고 놀아도 주시고

일 열심히 하고 돌아오시면 되겠구요!

집에 돌아오셨을때에도 반려모 친구들이 주인분을

엄청나게 기다렸으니 바로 약속이있다고 외출하기보단

충분한 애정을 보여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나머지는 이제 가족분들 개개인의 노력이 될텐데요.

빗질도 열심히 해주셔서 털관리가 잘 되도록 해주시고

온몸을 그루밍하는 개체이기에 빗질이 오히려

반려견들보다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거같아요.

빗질을 하냐안하냐에 따라 이 친구들 입으로 들어가는

털의 양이 비교도 안되게 차이가 나게되거든요.

 

 

또한 한가지 꼭 당부드리는부분이 있는데

어린시절에 너무 급하게 캣타워를 하지는 마시라고

꾸준하게 상담을 해드리고 있어요.

반려묘 친구들이 성묘가 되면 피지컬이 어마어마하지만

그 이전에는 진짜 힘없고 균형도 잘 못잡는

애기인 시절이 분명 존재하거든요.

급한 마음에 지금부터 캣타워를 해주신다면

떨어져서 다칠 위험이 굉장히 높답니다.

 

 

반려견을 정말 큰 노력으로 함께하시는 분들은

마라톤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이기에

'아 고양이나 키울껄'하면서 우스갯소리로 농담을 하곤해요.

누구를 키우는게 더 쉬웠겠다의 부분보다는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볼때에 반려묘의 입지도

예전보다 정말 높아졌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겠죠?

 

 

몽냥몽냥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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