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사료와 간식 이야기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반려견 사료와 간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반려견 건강에 가장 좋은 육아법은
간식을 최소화하고 사료만 급여하는게 가장 건강할거라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요ㅎㅎ 먼저 이것부터 말씀드리고
이제 사료와 간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사료를 어느정도
인증된 사료를 급여하시는게 좋다는 부분이에요.
저렴한 사료는 무조건 이유가 있으니
이미 애견문화가 잘 발달되어있는 나라의
유명한 사료를 급여하시거나 우리나라 사료들도 좋은게 많으니
카페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보를 검색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반려견이 어느정도 나이가 되어갈때에는
건강검진을 받게 해주신다음에
필요한 영양분을 잘 보충해줄 수 있는
맞춤 사료들을 의사쌤에게 추천받아서 급여를 해주면 좋답니다.
그리고 사료를 너무 먹지 않는다고
기호성이 좋아도 너무 좋거나 습식사료들을 급여하기 시작하시면
다시 일반 사료로 돌아오기 힘들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셨으면 해요.
반려견은 항상 딱딱한걸 씹어야하거든요.
욕구 충족도 있고 씹는 활동으로 인해
여러가지 자극도 되고 더 건강해지는법이거든요.
물론 이미 말캉말캉한 사료에 길들여진 반려견이라면
딱딱한 간식을 주기적으로 급여해주시고
양치도 열심히 시켜주셔서 치아관리도해주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신다면 또 괜찮을 수 있겠죠?
그 다음은 항상 말 많고 탈 많은 간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기본적으로 애견 할인마트에 파는
중국산 간식이나 누가봐도 방부제가 덕지덕지인 간식은
아예 처음부터 구매를 하지 않는게 가장 좋구요.
수제 간식 위주로 급여를 해주시는게 좋지만
수제 간식들도 기름기가 굉장히 많은편이니
최소화하여 급여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이왕이면 간식을 줄때에 삼키기는 힘든데
먹으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힘줄 같은 간식이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이런식으로 함께하다가 이제 나이도 조금 있는편이고
지금은 양배추와 닭가슴살을 직접 삶아서
급여를 해주고 있답니다. 조금 귀찮기는해도
대변의 컨디션 자체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오늘의 포스팅을 정리해보면 최대한
인증된 좋은 사료로만 급여하면서 간식을 급여해야한다면
역시 최소 수제간식이거나 기름기가 별로 없고
방부제 또한 들어있지 않은 간식을 주는게 좋다는거에요!
반려견과 함께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셔서
반려견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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