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게 산책이 중요한 이유?
반려견과 함께할때에 가장 힘든부분이 뭐니?
한다면 정말 많은 분들이 산책을 이야기할거에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이유중에서도 함께 추억을 쌓아가는
산책이 굉장히 큰 로망이자 이유가 되면서도
큰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심지어는 산책때문에 반려견이 아닌 반려묘를
선택하는 분들도 계실정도죠.
그렇다면 반려견에게 산책은 꼭 필수일까요?
도대체 산책은 왜 중요한 활동일까요?
우선 답은 완전 꼭 필수라고 단언할 수 있고
산책을 통해 운동량 충족,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도 교육
견주와의 교감, 후각, 시각, 청각의 발달등등
수도 없는 필수요건들이 산책에 모두 포함되어있답니다.
심지어는 어느정도 인증된 사료만 급여한다면
집에서 놀아주거나 뭐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산책만 꾸준하게 제공한다면 정말 건강한
반려견으로 키울 수가 있기도하죠.
이 친구들에게는 만병통치약과 같은 산책이고
하루에 최소 1~2번은 산책을 시켜줄 각오로
반려견을 입양해야해요.
산책을 하지 않을 경우 혹은 너~무 가끔씩만
산책을 해줄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나열해볼게요. 반대로 생각하셔서 '아~ 이래서 산책이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해주시는게 가장 빠르겠죠?
우선 산책을 자주하지 않는 반려견들은 사회성이
굉장히 극단적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요.
살다보면 반려견을 데리고 어디로 가야할 수도 있고
반려견을 어디엔가 맡기고 일을 봐야할 수도 있을텐데
산책을 전혀 나가지 않는 반려견들에겐
굉장히 큰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될거에요.
그렇다고 반려견 특성상 며칠은 혼자 집에 둘 수가 없기에
너무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죠. 데리고 갔는데
그 집이나 장소에 반려견이 있다? 이것 또한 난리가 될 수도 있구요.
다른 반려견을 보면 기겁을 한다거나
큰 공격성을 보이거나 이렇게 극단적인 반려견으로
자랄 가능성이 없지않답니다. 또한 집에서도
여러 소리나, 냄새등에 의해 굉장히 예민한 반려견이 되어
심하게 짖는 반려견이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집에서 지내는것만으로는 활동량 충족이 힘들기에
살이 찐다거나 건강하지 못한 반려견이 될 수도 있죠.
반려견을 입양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인지하고 계신 부분들이고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산책을 시켜주곤 하실거에요.
하지만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은 정말 마라톤과 같거든요.
십수년을 꾸준하게 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기에
이러한 부분까지 최대한 고려하여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해주셔야 한다는점! 꼭 명심해주세요.
몽냥몽냥 은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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