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털관리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김포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 털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한번 나눠볼 예정인데요.
털관리가 나름 꼭 필요한 견종중 소형견 한 친구를
골라보고 싶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주인공은
비숑프리제가 되었답니다. 하이바 미용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견종으로
전신을 가위컷으로 미용하는 견종중 하나거든요.
반려견에게 털관리는 선택보다는 필수쪽에
가까운듯해요. 특히나 외부활동을 자주 하는 반려견들은
더더욱 그리고 모량이 많은 친구들, 털빠짐이 많은 친구들에게는
또 필수 케어가 될 수 있는 털관리랍니다.
빗질을 자주 해주고 털에 윤기가 나도록 잘 관리해주면
반려견이 나이가 많아가면 많아질수록 표가 나게되고
더욱 이쁘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질 수도 있게된답니다.
우선 털빠짐이 많은 반려견들과 함께하고 계시다면
빗질은 정말 필수가 된답니다. 털빠짐이 많은데 털이 긴
견종같은 경우 빗질을 해주지 않으면 빠질털들이
빠지다가 기존 털들과 뭉쳐 털이 심하게 꼬이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구요. 리트리버 같은 친구들이나 더 작게는
웰시나 시바견 정도만 되어도 털빠짐이 어마어마하기에
빗질을 하며 함께하는게 서로에게 좋을 수 있죠.
털빠짐이 별로 없는 푸들이나 말티즈 비숑같은 친구들도
현재 어떤 미용을 하고 있는지 현재 털의 길이는
어느정도 되는지에 따라 또 케어방법이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짧게 미용해서 함께하는 여름에는
몸에 이물질이나 벌레등을 없앤다는 생각으로 빗질을 해주면 좋구요.
털이 길때는 두말하면 잔소리겠죠?ㅎㅎ
자주자주 빗질을 해줘야해요.
보통 반려견 털에 딱히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빗을 딱 2개만 사용하실 확률이 높아요.
눈꼽제거용 얼굴빗과 일반적인 브러쉬 빗을 이용하시죠.
이러한 빗은 겉털과 속털로 나누어진 견종이 아니라면
이정도 빗만 사용하셔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중모를 가졌거나 털이 많이 꼬이는 견종 같은 경우
더 다양한 빗을 가지고 케어를 해주면 좋답니다.
빗질이 털관리에 정말 기본이자 필수이지만
의외로 반려견들이 먹는 사료나 물, 간식등에서도
이 친구들의 모질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정말 많구요.
거기에 샴푸에서도 윤기를 없애고 푸석푸석하게 만드는
저가 샴푸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원래 모질자체가 푸석푸석한 견종이 아니라면
꼭 털이 항상 윤기가 나고 부드러울 수 있도록
케어를 해주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저도 반려견을 케어하다보면 꼭 하나를 놓치게 되더라구요.
털이 너무 푸석푸석해서 샴푸에 린스가 포함된
전용 샴푸를 구매해서 케어를 해주면
꼭 안좋은 음식들을 급여하는 경우도 있구요.
여러분들도 좋은거 먹이고 좋은 샤워용품들을 사용하고
꾸준하게 빗질해주고 하셔서 반려견 털관리가
누가봐도 잘 키웠다 이야기 나올정도로 케어를 해주면 좋겠죠?
몽냥몽냥 김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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