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소형 반려견 포메라니안!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사랑이 넘치는 포메라니안이에요.
물론 밖에서 보여주는 애교와 집에서 보여주는 애교
그리고 행동들이 꽤나 다른 친구이긴 하지만서도
정말 사랑이 넘치고 영리하고 이쁜 견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국민강아지에 속하는 포메라니안이랍니다.
포메라니안에 대해 자세히 한번 알아보고
이 친구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선 포메라니안은 굉장히 작은 소형견에 속해요.
작은 개체들은 치와와나 작은 말티즈 만큼이나
작은 체구를 자랑하며 어느정도 덩치가 되는 친구들은
3~4키로 정도까지도 자라는 친구들이랍니다.
모량이 많기에 미용을 하지 않는 시기에는
더욱 커보이는 모습을 자랑하지만 씻길때 흠뻑 젖은 모습을 보면
굉장히 작은 친구들이란걸 다시 느끼게되죠.
꽤나 털빨인 친구들이기에 미용스타일에 따라
외모에 있어 굉장한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요.
여름철에만 썸머컷으로 미용을 해주고 나머지 계절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게끔 해주시면 좋아요.
이중모를 가진 친구들이기에 겉털과 속털이 따로 있는데요.
그래서 포메 미용은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저도 자가미용을 해주고 있지만 포메라니안을 키웠다면
그건 힘들었을 것도 같구요.
영리하고 눈치가 정말 빠른 견종이기에
본인들이 원하는걸 얻기위한 방법으로
여러가지 행동들을 골고루 해보고 가장 빠르게
원하는걸 얻어낼 수 있는 표현을 찾아낼줄 알아요.
그렇기에 짖음으로 모든걸 해결할라는 친구들도 보이는데요.
포메라니안을 키우신다면 짖기 시작할때에는
가볍게 무시해주는 카리스마도 꼭 필요하답니다.
밖에 나가서는 본인을 이뻐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특별한 애교를 보여주기도하는데요.
문제는 이 애교들은 집에서 견주들에게 보이는
그런 애교는 아닐 수 있어요. 남들을 더 좋아하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그냥 표현 방법이 그럴뿐 포메라니안도
견주분들이 최고이고 가장 믿고 의지하는 보호자랍니다.
이 친구들이 보여주는 행동에도 딱 드러나죠ㅎㅎ
활동량이 엄청나게 많은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충분히 되는 친구들인데요. 산책도 자주 시켜주고
집에서도 놀 수 있는 놀이감을 만들어주셔서
활동량을 잘 채워주심이 좋구요. 다리가 약한 견종이기에
집에서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장판등을 잘 설치해주셔서
어릴때의 건강한 다리를 노견까지 쭈욱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완전 BEST 견주분이 되실 수 있답니다.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뭐하나 꿀릴게 없는
최고의 소형 반려견 포메라니안인데요.
이 친구들의 최고 단점은 입양할때의 조건이 다른 견종에 비해서는
조금은 높은편이라는거 말고는 없는 것 같아요.
저 또한 둘째 반려견을 데려오게된다면 역시 포메라니안아니면
비숑, 말티푸 친구들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애견인들이 좋아하는 견종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점!
몽냥몽냥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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