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욕 샤워 방법!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신촌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 샤워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하는데요! 1년 정도 함께하시다보면
이제 베테랑이 되어 각자 반려견에 맞게 잘 케어를 해주실텐데요.
반려견과 함께한지 얼마 안된 분들께는
나름의 꿀팁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드려볼까해요.
한번씩 보시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물의 온도부터 알아봐야할텐데요!
물은 사람이 느낄때에 너무 뜨거운 미지근함보다
약간 열감이 있는 미지근한 온도를 해주시면 좋아요.
반려견이 더위를 많이 타는 견종일수록
조금씩 더 시원한 물이 되어야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견종은
사람이 따뜻하다고 느끼는 그정도의 온도보다
살짝만 더 차가우면 될거같아요.
기본적으로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반려견인데요.
사람들도 열이 많은 사람은 뜨거운 물보다는
조금 시원한 물로 씻고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봐주시면돼요.
물의 온도에 따라 반려견이 씻는 행위를 받아드리는
스트레스가 자체가 상당히 다르게 나타나니까요!
물 온도부터 잘 정해서 이제 몸부터 씻겨주시면돼요.
몸부터 흠뻑 적시고 샴푸를 꼼꼼하게 거품을
내어주시면 될텐데요. 머리는 상당히 예민해하면서도
조심조심히 해줘야 하는 부위이기에 다른쪽 샤워를
완전히 끝낸상태이거나 아니면 샴푸칠을 해놓은 상태에서
머리를 씻겨주면 될것같아요.
샴푸에 따라서도 털에 몇분정도 샴푸를 그대로 두는게
더 효과좋은 샴푸들이 있으니까 설명서를 참고해주시면 좋아요.
이제 머리에 샴푸칠을 해줘야하는데요.
머리는 샴푸를 바로 뿌려주기보다는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에 살살살 해주시는게 가장좋아요.
물론 몸에 샴푸질을 해줄때에도 손에 거품을 내어
마사지를 해주는게 좋을텐데요. 샴푸칠은 거품을 잘 내는것도 중요하지만
완벽하게 씻어내는게 더 중요하답니다.
그 다음에 잘 씻기는것보다 잘 말리는게 중요하구요^^
온몸을 비눗기 하나없이 완벽하게 행궈주시구요.
샴푸칠 이후에 털이 너무 건조하거나
뽀득뽀득하다면 샴푸에 린스가 포함된
상품을 골라주시는게 좋은 경우도 있답니다.
그리고 반려견이 씻고 난 이후에 특히나 너무 건조하여
이곳 저곳 핥는 행동을 보여줄때에도 역시
샴푸를 바꿔주시거나 특히 건조한 곳에 수분밤등을
발라주시면 완벽한 샤워가 된답니다.
말릴때에는 몸을 간단하게 먼저 말려주고
나머지는 머리를 집중적으로 말려주다보면
자연적으로 다 마를 수 있기에 시간을 줄일 수 있답니다.
보통 적응이 좀 되면 씻기는 시간은 10분 남짓인데
말리는 시간은 20분씩 들어가고 할 수 있어요.
잘 씻긴 이후에 온몸이 뽀송뽀송하게
잘 말려줘야 한다는걸 꼭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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