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인 반려견 어떻게 케어해야할까?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활동적인 반려견과
함께하고 계신분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 친구들의
활동량을 만족시켜주셔야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활동적인 개체를 이야기할때에 항상 먼저 거론되는
보더콜리 견종의 사진을 소개드리면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2살정도 길게는 3~4살 정도까지는
많은 반려견들이 견종을 떠나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줘요.
그 중에서도 보더콜리와 같이 더욱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들이라면 하루 2~3번의 산책으로도 만족스러워하지
못하는 엄청난 경우도 생기곤한답니다.
저 또한 5kg 조금 넘는 소형견과 함께하는데 하루 3번씩
산책을 해주지만 만족하지 못할때가 많거든요.
우선 이런 반려견과 함께하실때에는
산책도 좋지만 집안에서 어떻게 놀아주면
재미있게 잘 놀아줄 수 있는지도 먼저 고민을 해보시면 좋아요.
어릴때야 날씨를 덜 가리기는 하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직도 힘이 남아도는데
특히 싫어하는 날씨에는 산책을 하기 싫어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거든요. 이러면 대략 난감 이라는 사실.
이렇게 대비책으로 집에서 놀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먼저 만들어준 이후에
그 다음에는 산책때 빠른걸음으로 산책을 한다거나
견주분은 자전거를 타고 옆에서 뛰게끔 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이 친구들의 운동량을 충족시켜줄 수 있어요.
거기에 주말에는 시간날때마다 애견 운동장같은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는것도 큰 도움이 되겠죠?
활동량이라는건 견종마다도 차이가 크지만
개체별로 차이가 정말 크게 나타나는데요.
함께하시면서 여러분의 반려견이 어느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지 꼭 판단을 해주셔야하구요.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활동량부터가
만족이 되지못한다면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이 좋지 않게되거나
굉장히 예민한 반려견으로 자랄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중형견 이상의 견종부터는
원룸은 힘들 수 있고 어느정도 반려견이
충분히 놀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는게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부분이구요.
산책도 좋지만 꼭! 집에서 놀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주셔야 반려견도 견주분들도 만족스러운
삶을 보낼 수 있다고 장담한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소형견이어도
활발한 친구들은 굉장히 활발하고 이 친구들에게
들어가야할 시간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더 많이 필요하게 될 수 있어요.
이러한 점도 아직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이라면
꼭 신중하게 체크해보고 충분히 고려해보셔야할
부분이라는점!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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