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링턴테리어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양을 닮아 나름 인지도가 높은
베들링턴테리어를 주인공으로 뽑아봤어요.
은근 매니아층이 있어서 찾는 분들도 간간히 계시구요.
프렌치불독 친구들 보다는 아주 약간
찾는 분들이 적은 정도로 느껴지니 딱 어느정도의
매니아층을 가진 견종인지 아실거라 생각해요^^
베들링턴테리어 완전 내스타일! 이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까요?
베들링턴테리어는 중형견 초~중반 정도의
사이즈로 자라주는 견종이며
개체별로 크기 차이가 조금 있는편인듯해요.
이 친구들의 매력포인트는 성견이 되어가면서
눈이 앞이 아닌 양옆에 달린듯한 특이한 외모와 함께
털이 복슬복슬하니 털빠짐도 별로 없는 견종이라
나름 효자견이라 할 수 있는 친구들이에요.
어린 시절에는 사진으로 소개드리는 베들링턴테리어처럼
블랙의 모색을 가지고 있거나 약간 갈색 빛을 가진
모색을 보통은 가지고 태어나는데요.
자라면서 점점 밝아지는 모색을 가지게 되면서
흔히 알고 있는 블루 모색과 리버 모색을 가지게 된답니다.
얼굴 그리고 포인트로 이곳저곳 더 밝은 모색을 가지고
나머지 모색으로 메인 모색을 갖게되는 친구들이에요.
베들링턴테리어와 함께할때에 가장 먼저
체크해줘야하는 질병은 간에 이상이 생기는 유전병인데요.
단백질을 분해하지 못하여 간에 다른 성분으로 쌓이는 질병으로
구리중독증이라 이야기한답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예전에 베들링턴테리어 친구들의
개체가 너무 없어 무분별하게 번식될때의 이야기이고
요즘은 많이 사라진 악습중 하나라는사실!
이제 이 친구들의 성향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발랄하고 애교를 보이는 베들링턴테리어가 대부분이지만
지금까지 함께하는 반려견의 산책을 해주면서
베들링턴테리어 성견과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눠본적이 없는걸 생각해보면 강아지들과의 관계에서는
크게 호의적인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물론 사회성에 대한 부분은 워낙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고
얼마나 노력해서 외부활동을 진행해주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에 굉장히 순둥순둥하게 인사를 잘 나누는
베들링턴테리어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해보면
약간 미니핀 친구들을 만났을때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느꼈다는점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죠?
특별한 외모를 가져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진
대표적인 견종중 베들링턴테리어도 꼭 들어가는 편이에요.
자주 찾을 수 있는 견종은 아니기에 아직까지는
이 친구들의 개체수보다 찾는 분들의 비중이 더 높은편!
베들링턴테리어 입양을 고민중이신분들은
언제든 적극적으로 문의를 주셔야겠죠?^^
몽냥몽냥 은평점
TEL : 010-8925-0678
주소 : 서울 은평구 수색로 344 1층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