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대변에 이상한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신촌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하는데요.
어린시절~노견이 되기까지 언제든 제대로된
구충을 해주지 않는다면 반려견 대변에 회충이 나와
크게 당황하는 상황이 생길 수가 있어요.
아무리 반려견을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하더라도 예외가 아니죠.
심지어 바르는 구충약을 발라줘도 동일할 수 있어요.
저와 함께하는 반려견 또한 매년 종합접종까지
맞는건 아니지만 꾸준히 심장사상충+내외부 구충까지 진행되는
약을 발라주고 있어요. 하지만 요근래에 회충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대변에 섞여 나왔답니다.
정확히 하기위해 산책중 봉지에 싸들고 왔던
대변봉투를 집까지 가져와서 화장실에서 분해를 시작했죠!ㄷㄷ
확실하지는 않지만 회충으로 예상이됐고
아마 심장사상충 약을 꾸준하게 해주는 시기라
대변으로 사체가 나온게 아닌가 싶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언가 구충제 케어를 해준것도 아닌데
그냥 대변에 회충이 나온다면 이거는 병원에 한번
방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자연스럽게 나왔다면
그만큼 더 심한 중증 감염이 예상될 수도 있거든요.
반려견과 함께한다면 반려견에게도 구충제가 필수지만
함께하는 견주분들도 꼭 정기적인 구충을 해주셔야해요.
이 회충들은 서로서로 옮겨갈 수 있는 특징이 있기에
반려견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면
여러분들도 꼭 하셔야하는 절차라는점!
특이나 외부활동을 자주하는 반려견이다보니
더욱 필수가 될 수 있겠죠?
반려견이 기생충에 감염된다면 여러가지 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심한 경우 구토를 하며 좋지 못한 건강상태를
가지게 될 수 있고 구토에도 기생충이 섞여나올 수 있다고하구요.
평소에는 뭔가 더위를 많이 타는듯 느끼거나
무기력증을 느낄 수 있고 반대로 기생충이 영양분을
많이 빼앗가 가기에 폭식을 하는등의 반대 양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구요.
약이 과하지 않는 선에서는 여러분들도
구충제를 하나씩 급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꾸준히 바르는 약으로 케어하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먹이는 구충약으로도 한번씩 케어를 해줄까하거든요.
물론! 정해진 용량이 있고 약이 겹치고하면 안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동물병원에 한번 방문하셔서
문의를 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할 수 있겠죠?
기생충은 꼭 더운날씨에만 기승을 부리는건 아니지만
세균도 바이러스도 빠르게 번식할 수 있는 요건이기에
어디든 더 많은 위험이 숨어있긴 할거에요.
이런 날씨에는 회충, 진드기, 해충 등으로부터
견주분들이 반려견을 잘 지켜주셔야하는
보호자로써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는점!
꼭 명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몽냥몽냥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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