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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중성화와 성격의 관계

 

반려견 중성화와 성격의 관계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신촌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컷 한정!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하는데요.

중성화에 대해 안내해드리면서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어떠한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성향상으로도 어떤 변화가 생길지까지 이야기하려고해요.

호르몬이 관여하기때문에 수컷 친구들은

더욱 수컷다운 성향을 가지게 된다는점 꼭 명심해주시고

포스팅을 봐주신다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공주님들은 왜 빼! 하실 수도 있을거같아요.

사실상 암컷은 중성화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해주시면 되는데요. 중성화를 하지 않을때의 문제점이

중성화를 한 이후와 비교가 되지 못할정도로

위험한 경우가 많기때문이기도하답니다.

공주님들과 함께하고 계신다면 고민하실필요없이

적정한 시기에 중성화를 꼭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다시 왕자님들 이야기로 넘어와야겠죠!

수컷들은 중성화가 꼭 필수라기 보다는

조금 더 많이들 선택하시는 부분이에요.

저 또한 수컷과 함께하고 있지만 8살이 된 지금까지도

아직 중성화를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여러가지를 고민해봤을때에 이번 가을에 중성화를

진행해주기로 계획을 잡았답니다.

 

 

중성화를 해주지 않았을때 장점이라 함은

그냥 본인의 의사없이 수술 진행을 하지 않았다는 한가지와

뼈나 근육들이 원래 자라야하는만큼 잘 자랐다 정도?

나머지는 단점이 당연히 많다고 볼 수 있어요.

건강상으로 본다면 고환암이나 전립성비대증과 같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여러 상황에서 조금 더 발생할 수 있답니다.

 

 

산책 할때를 예로 한번 들어볼게요.

모든 반려견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중성화를 해주지 않으면

산책의 목적이 조금 다르다는걸 알 수 있어요.

다른 반려견이 마킹해두고 지나간 자리를 냄새맡고

대충 마킹을 하고 지나가는게 아닌 그 마킹보다 더 높은 위치에

마킹을 하고 싶어서 꽤나 노력한다는 점이에요.

또한 즐기는 산책보다는 마킹을 위한 목적이 있는 산책이 되다보니

뭔가 항상 급하고 조바심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답니다.

 

 

어린시절인 1~2살 시절에는 중성화를 하나 안하나

성격에 큰 차이가 없기마련인데요.

3~4살이 넘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꼭 공격성까지

가지는건 아니라할지라도 어떠한 무리에서 트러블 메이커의

기질을 가질 확률이 높은 편이에요.

내 반려견이 꼭 누굴 공격하지는 않았더라도 누군가가

반감을 가지게끔 만드는것 자체도 트러블메이커라 할 수 있으니까요.

 

 

이미 중성화를 하지 않은 수컷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는 입장에서 수컷 친구들도 너무 이른시기는 아닌

어느정도 성견의 피지컬을 갖기 시작한 경우라면

중성화를 해주는게 필수에 가깝다고 생각중이에요.

중성화를 하지 않은 여러 수컷들을 다양하게 만나본 결과

결국 비슷비슷한 성향을 보이곤 하더라구요.

찐 애견인의 경험과 의견이니 꼭 참고해주셨으면 한답니다. 

 

 

몽냥몽냥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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