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면서도 특별한 친구들 '푸들'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푸들 친구들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하는데요!
왜 푸들 친구들이 개체수 No.1 국민견인지 한번 알아보고
푸들의 매력과 장점, 단점까지도 이야기 나눠볼게요.
이제 막 반려견과 함께하시려는분들 혹은 푸들과
함께하고 계신 초보 애견인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푸들은 토이 사이즈부터 대형견까지
다양한 크기를 가진 견종인데요. 토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소형견푸들보다도 더 작은 사이즈로 자라는 견종이고
대형견인 스탠다드푸들은 리트리버 친구들보다도
더 커보이는 사이즈로 자라는 친구들이에요.
아무래도 모량이 워낙많고 곱슬곱슬한 털을 가졌다보니
실제로보면 '헉' 소리가 나올정도로 정말 커보인답니다.
또한 그 사이사이 소형견, 중형견, 중~대형견
모든 사이즈를 가질 수 있는 견종이기에
푸들을 반려견으로 원하셨던 분들은 그만큼
선택의 범위가 굉장히 넓다 볼 수 있답니다.
대신 각 사이즈별로 앞에 붙는 견종 이름이 다르니
잘 알아보시고 입양을 하셔야 여러분이 원하던
그런 아가로 자라주겠죠?
푸들 친구들은 정말 영리한 견종중 하나인데요.
항상 견종 지능 순위를 이야기할때에 상위권에
랭크가 되는 견종이며 이는 함께하면서 충분히 느낄 수 있을만큼
실제로 영리함을 잘 활용하며 살아가는 친구들이에요.
푸들만 키우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다른 소형견종과 함께하다 푸들을 키우면
이 친구들의 영리함을 굉장히 잘 느끼곤한답니다.
영리한건 어떠한 방식으로 함께하냐에 따라
서로 다를 수 있고 잘 체감을 못할 수 있으니 넘어간다해도
푸들은 또 정말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바로! 크기도 다양한 친구들인데다가 모색또한
정말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태어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흰색부터 검은색까지 그 사이사이 여러 모색과
패턴들을 다양하게 가지고 태어날 수 있는 푸들이죠.
예를들어 단색으로 태어나는 경우도 많고
사진으로 소개드린 아가처럼 크림색을 가질수도
또한 파티패턴이나 탄계열, 카페오레, 실버푸들
기타 등등 정~~말 다양하게 태어날 수 있답니다.
아마 모색과 패턴이 다양한 견종으로는 닥스훈트 다음으로
다양하게 태어날 수 있는게 푸들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 선택의 폭이 또 넓어질 수 있답니다.
정리해보면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모색
영리하기까지하면서 모량도 상당히 좋은 견종이라
원하는 모습으로 미용도 해줄 수 있는 견종이에요.
딱히 찾아보려고해도 단점이 거의 없는 견종으로
부수적으로는 털빠짐도 거의 없다보니
왜 국민강아지가 될 수 밖에 없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견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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