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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vs 반려묘 여러분의 선택은?

 

반려견 vs 반려묘 여러분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송파점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반려동물 양대산맥은 반려견과 반려묘일텐데요.

두 개체의 결은 사뭇 다르지만 이제 막 반려동물과 함께하실 분들중

의외로 반려견과 반려묘 어떠한 친구들이어도 상관이 없고

더 눈에 딱 들어오는 아이들을 찾으시면서

두 종 사이에서 고민중이신 분들이 꽤나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두 종을 비교해보는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우선 아직까지 분양률도 그렇고 함께하시는 분들의

비율도 그렇고 반려견이 대세이긴한데요.

반려견의 비중이 이미 워낙 높고 이제 키울 사람들은

대부분 키울거란 인식때문에 그랬는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반려묘들이 빠른속도로 분양률을 따라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직까지는 아닌듯해요ㅎㅎ 여러 매체들을 통해

반려묘 친구들의 매력이 뿜뿜하고 있는 시기이지만

아직은 반려견이 많이 우세!

 

 

아무래도 두 종이 보호자에게 보여주는

온도차이에 의한 결과가 아닌가 싶은데요.

냥이 친구들도 알고보면 굉장히 순하고

애교가 많은 친구들은 반려견들 저리가라! 수준이긴하지만

아무래도 반려동물과 이왕 함께하는 삶

조금 더 나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보여주는 그런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듯하더라구요. 저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두 종을 비교해볼때 여러분에게 필요한 노력은

아직까지는 반려묘보다는 반려견에게 조금 더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집에서의 케어들을 살펴보면 둘이 비슷비슷하면서

어느 부분에서는 반려견에게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반려묘가 그렇고 한 부분이 있는데요.

가장 큰 차이는 산책의 유무가 있겠죠?

 

 

반려견 산책은 나가기 전 준비하는데에 10분

나가서 들어올때까지 대략 한시간 

이후 몸에 붙은 더러운 것들을 제거하는데 빗질해주고

발도 더러우면 씻기고 말리다보면 또 30분 이상이 흘러가죠.

하지만 이러한 산책은 하루에 한번으로 끝나는 경우가 없는데요.

날씨가 좋지 않아도 시간이 없어도 내가 힘든 상황에도

항시 계속 되어야한다는게 굉장히 큰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저 또한 반려견과 함께하면서 적게는 하루에 두번

많게는 하루에 3~4번씩 산책을 해주고 있는데요.

반려견에게 필요한 노력들중 80%이상이 산책에 들어가는듯하니

이는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활동이 되더라구요.

물론 냥이들도 꼼꼼하게 정리해주고 청소해주고

놀아주고 이뻐해주고 하다보면 노력은 기본이지만

태풍때도 폭설때도 계속되는 반려견 산책에 비하면

반려묘와 함께하는건 장점도 나름 있는듯하죠? 

 

 

두 종은 여러가지로 차이가 있지만

보호자분들께 필요한 시간과 노력들은

마라톤처럼 꾸준해야하고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정리해볼 수 있을텐데요.

이런저런 정보들을 열심히 고려해보셔서 둘중 하나를

선택해도되는 마음이시라면 정말 신중하게 이것저것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몽냥몽냥 송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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