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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배변훈련 시키기!

 

반려견 배변훈련 시키기!

 

이제 막 반려견과 함께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게 아마 배변훈련일듯해요.

하지만 의외로 똑똑한 반려견들이기에

금방 배변패드나 배변판에 배변을 성공하게 되고

대부분 '우리 강아지는 천재견인가보다'하며

그렇게 활기차며 기대가 넘치는 반려견, 애견인의 삶이 시작되곤한답니다.

반려견 배변훈련에 대한 이야기 한번 시작해볼까요?

 

 

위에서도 간단하게 말씀드렸다시피

대부분의 반려견은 배변 패드만 이곳저곳에 잘 구비해주면

여러곳에 깔린 배변패드중 한 곳에는 배변을 하기 마련이랍니다.

예컨데 70~80%이상의 반려견이 한번에 배변훈련에 성공할거고

그때 타이밍 맞춰서 격한 칭찬을 해주시면 반려견도 참 좋아하겠죠?ㅎㅎ

거기에 요즘 배변패드에는 배변유도제 성분이 포함된

배변패드도 있기에 정말 높은 확률로 성공하곤한답니다.

 

 

대신 배변은 어찌어찌 성공을 한듯한데

배변패드를 물어서 막 찢어두고 던지고하며

놀이감으로 생각하는 반려견들도 분명있을 수 있어요.

이렇게 놀이감으로 인식이 되게되면 그 이후에는

배변패드에 배변을 하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참고를 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거같아요.

이미 늦어버렸다면 똑같이 배변패드를 여러곳에 배치하여

가지고 놀다가도 남은 패드에 배변을 한다면 성공하겠죠?

 

 

배변훈련이 성공한 이후에는 패드의 갯수를

조금씩 줄여나가며 견주분들이 원하시는 장소에

배변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면 좋구요.

수컷같은 경우는 산책 나가서 배우거나 자연스럽게

곧 다리를 들고 배변을 할테니 그 이전에 미리미리

수컷용 배변판에 잘 적응시켜주어 해당 배변판에만

배변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완전 OK!

 

 

하지만! 배변 훈련에 실패해서 어찌해야하나~하며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도 정말 많으실텐데요.

혹은 잘 하다가 한번씩 실수하고 할때도 있을거구요.

너무 크게 신경쓸거 없이 혼자 있을때 활동할 수 있는 반경을

잘 제한을 해주고 외출을 하신 다음에

그 울타리나 바운더리안에 패드를 배치해주셔서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해보실 수도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 화장실에서 배변을 하도록 훈련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화장실에 배변패드를 두고 배변판도 두고하였지만

씻거나 뭐 하다보면 젖기마련이고 그곳에는

배변을 하지 않으려고 하기때문에 치워버렸어요.

이제 그냥 화장실 바닥 아무데나 내키는 곳에다가 배변을 하는데

이게 또 여름이거나 화장실을 열어두면 방음이 잘 안된다거나

기타등등 상황이 생길때 불편할 수 있으니

언제나 패드에도 배변을 할 수 있도록 차선책을 두시는게 좋답니다.

 

 

배변훈련이 잘 되지 않는 반려견들은

견주분들의 관심과 시간투자가 더욱 절실한 부분일텐데요!

언제든 눈으로 아이를 보고 계실 수 있을때

견주분들이 원하셨던 그곳에서 배변을 한다면

열심히 이뻐해주고 간식도 주고 최고의 보상을 해주시는걸

반복해보신다면 누구든 배변훈련에 성공하실 수 있을거에요.

배변 훈련이 잘 되기 이전에는 침대나 소파등에는

올라오지 못하도록 하는게 좋다는점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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