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산책의 중요성과 올바른 산책

 

반려견 산책의 중요성과 올바른 산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대형견 리트리버 아가를

소개드리면서 산책의 중요성과 올바른 산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구해요.

다들 아시다시피 소형견이나 중형견, 대형견이나 할거없이

사람이 지쳐 쓰러질정도로 체력이 좋은 친구들이에요.

심지어 소형견들도 산책을 자주해주면 하루 세 번 산책으로도

만족을 못하는 경우도 생기곤하거든요.

 

 

소형견도 그런데 중~대형견들은 말해봤자겠죠?

물론 산책의 내용이 조금 다르고 횟수는 비슷할 수 있을텐데요.

그 내용이 소형견보다는 더 활기차고 빠르고

다이나믹해야 이 친구들의 활동량을 충족시켜줄 수 있답니다.

만약 활동량이 충족되지 못한다면?

반려견은 스트레스가 쌓이고 운동량이 부족하기에

여러가지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편이라고 봐주시면 돼요.

 

 

또한 반려견은 사람과 함께하기에

충분한 사회성이 기본이 되어야하는 반려동물이거든요.

집에만 있는 고양이라거나 햄스터, 도마뱀 이런 친구들과는 다르게

반려견은 산책이 기본이 되어야하기에 외부활동이 많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정해진 규칙내에서 잘 살아갈 수 있게

항시 훈련이 되어있어야 한답니다.

이때 꾸준한 산책이야말로 모든 것들을 해결해줄 수 있는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다는점.

 

 

하지만 산책만 많이 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란거 아실거에요.

만병통치약이라고 소개드렸지만 약도 아무리 좋은 약도

맞는 약을 먹어야하는거고 반려견 산책도 똑같답니다.

산책의 횟수도 양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이

항시 올바른 내용이어야하며 산책의 방식부터 잘못된다면

거기에 맞게 통제가 안되는 반려견으로 자랄 수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산책이 올바른 산책이라 할 수 있을까요?

 

 

우선 산책중에 반려견은 항시 견주에게 집중하고

언제든 견주의 오더를 따를 수 있게끔 통제를 해주셔야해요.

본인이 앞장서서 산책 코스를 정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산책이 아닌

'이렇게 산책하면 진짜 재미없어하겠는데?' 싶은

산책이 되어도 괜찮다는 부분이에요.

자꾸 사람의 기준으로 반려견의 심리를 예상하다보면

마음대로 산책하게끔 해주는 오류가 생기곤 하거든요.

 

 

반려견은 견주와함께 산책을 나온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행복하답니다.

본인이 앞장서서 가는 산책이야 말로 계속해서

견주에 의해 통제가 되기에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고

반려견의 성향이 잘못된 방향으로 발전될 수 있고

견주분과 반려견의 안전 그리고 행인들의 안전들도

위협할 수 있는 굉장히 좋지 못한 습관이 된답니다.

산책할때 반려견은 견주 옆에서 걸어야 정상이에요. 

 

 

모든 반려견들에게 어떠한 행동 문제가 있을 경우

가장 기본적이며 많이 하는 훈련이 산책시에 통제를 통한

리더십을 보여주는 훈련이거든요.

정확한 리더십과 리드줄 컨트롤을 통해 제대로된 산책만 진행된다면

거의 99% 모든 견종이 제대로된 사회성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잘 자라줄거라 장담한답니다.

산책을 많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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