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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에 대한 이야기와 관리방법!

 

강아지 항문낭에 대한 이야기와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일산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 항문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반려견의 항문낭은 대변이 나오는데 윤활제 역할도 하면서

이 친구들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날때의 기능도

어느정도 있다고 예상하는듯해요.

하지만 반려견에 따라서 이 항문낭 관리가 스스로 되는

친구들도 있고 스스로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기에

견주분들이 신경써줘야할 부분이 있더라구요.

 

 

우선 항문낭을 꼭 짜줘야하는가?에 대한 답변은

가끔 한번씩 짜주는게 좋다고 보고 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항문낭을 관리하더라도

그 양은 크게 많지는 않은편, 그리고 스스로 항문낭을 관리할때

대부분 엉덩이를 바닥에 끌고 다니거나

이곳저곳에 묻히고 다니며 관리를 하는데

이게 냄새도 그렇고 위생에 좋지는 않으니까요.

 

 

대부분 스스로 항문낭을 관리했을경우

냄새가 안날때까지 핥아먹는 경향이 있어서

견주분들은 이 친구들이 뭘 했는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그냥 왜인지 모르게 어느 부분을 열심히 핥았구나~

하며 지나갈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스스로 관리를 하면 그나마 다행!

아무런 조치없이 항문낭이 방치될경우

낭이 터져서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대부분 항문낭이 과하게 차있을 경우

대변을 하면서도 배출이 되고 이런저런 활동을하며

특정 동작을 하다가 항문낭이 나오거나 할거에요.

심지어는 앉아있다가 일어나면서 항문낭이 나올 수도 있구요.

그래서 대부분은 항문낭 때문에 병원갈일은 일어나지 않는편이랍니다.

그래도 견주분들은 이 친구들 샤워해주고 할때에는

직접 케어해줄 수 있도록 미리 방법을 숙지해두시는게 좋아요.

 

 

성견이 된 피지컬로 잘 자라주었다면

그때부터 관리를 해주셔도 충분할텐데요.

방법은 꼬리 윗부부분을 한손으로 잡고

이쪽 손의 엄지와 검지는 자유롭게 둬주세요. 

한손은 항문아래 주변을 잡고

마찬가지로 엄지와 검지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이제 위아래가 잡혀있고 양손의 엄지와 검지로

항문을 쪼아 주듯 살살 짜주면 항문낭이 배출된답니다.

 

 

물총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기때문에

항문을 쳐다보면서 하면 절대 안되구요ㅎㅎ

반려견을 옆으로 세워두고 항문낭을 짜주시며

화장실에서 해주시는게 가장 베스트랍니다.

이렇게 관리를 하고 샤워를 싸악 시켜주면 깨끗하고 건강하고

매우 만족스러운 샤워가 되실 수 있답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산책을 자주 나가고 하는 반려견은

며칠에 한번씩 짜줘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은 반려견 항문낭 관리에 대해 알아봤어요.

베테랑 견주분들은 누구나 하실 수 있는 쉬운 케어이지만

처음 시도할때에는 아플까 겁도 나고

어디 너무 세게하다가 잘못되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되고

무섭기도하고 막 그래서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좀 필요하실거에요.

그래도 반려견 케어라고 하면 양치, 빗질 기타 등등중

항문낭 관리도 항상 들어가는 케어이니 잘 숙지하셔서

꾸준하게 해주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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