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아플때 보이는 여러 신호들
안녕하세요.몽냥몽냥 송파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이 컨디션이 좋지 못할때
보내는 여러신호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하는데요.
미리 잘 파악만 된다면 큰 사고는 피할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인 경우도 있구요. 때에 따라서는 너무 유난을 했던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답니다.
여러분의 반려견은 견주분들이 가장 잘 아는법!
하나씩 상황들을 이야기를 하며 설명을 덧붙여볼까요?
우선 반려견이 보이는 여러 행동들이
평상시와 같지 않다면 분명 어딘가 컨디션의
난조를 겪고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도 괜찮은경우라면 맛있는 최애 간식을 줄때에
간식을 잘 받아먹는 상황이라 할 수 있을텐데요.
이렇게 식욕이 남이있고 견주분들 행동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직까지는 조금 지켜보셔도 된답니다.
하지만 최애간식을 줘도 고개를 획 돌려버린다거나
구토를 하는데 예사롭지 않은 색을 띄고 있다거나
피를 토하거나 혈변, 혈노를 보는 경우라면
더 지체하지않고 병원을 방문해보시는게 좋답니다.
그래도 잘 모를때에 맛있는 간식을 오랜시간 거부한다면
이를 컨디션 판단 척도로 사용하는데에 큰 무리가 없을정도로
정말 좋은 방법이 되곤 한답니다.
이는 굉장히 급박한 상황일때를 이야기하구요.
평소답지 않게 하우스나 켄넬에 자주 들어간다거나
멀쩡하던 다리가 조금 불편해보이는 행동을 취한다면
이는 조금더 지켜보심이 좋아요.
사람도 잠만 잘못자더라도 담이 걸리고 굉장히 걷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는 것처럼
반려견들도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여기저기 불편한 듯한
표현을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보통의 경우라면 며칠이내에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보여져요.
하지만 모두가 상황이 다르고 병명이 다르고
개체별로 아픔을 표현하는데에도 큰 차이를 보이곤한답니다.
본능적으로 아픈걸 숨기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아프면 아픈대로 크게 티를 내는 경우도 있으며
어떠한 상황이 됐건 견주분들의 선택이 정말 중요해진다는점.
반려견의 이상 신호를 가장 잘 감자힐 수 있는 방법은
반려견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 친구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는게 최고일텐데요.
반려견을 넘치는 사랑으로 함께하고 계신분들이라면
그 어떤 명의보다도 더 빠르게 반려견의 컨디션을
체크할 수가 있으니까요! 꾸준한 관심과 노력 그리고 사랑이
최고의 건강관리 비법이 될 수도 있겠죠?
어린시절 정말 건강하고 씩씩하던 반려견들도
5~6살이 넘어가고 노견으로 접어드든 7~8살 정도가 되면
슬슬 멀쩡하던 곳이 하나둘 말썽을 일으키기 마련이랍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더 젋고 건강할때에
이 건강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음 하구요!
간식도 적절한 타이밍에 건강한 것들로만 주시면 좋고
시간 되실때마다 열심히 산책시켜주고 사랑을 듬뿍주고 한다면
더욱 건강한 반려견으로 자라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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