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댕댕이 건강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송파점이에요.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할때의 포스팅은 정말
너~무 자주 한거같아요. 분양 전 환경부분에서 준비 상황과
견주분들으 준비 등등 정말 많이 다뤄봤는데
오늘은 반려견 입양 직전에 확인해볼 수 있는
몇가지 건강체크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계약서에 서명하시기전에 직접 해보실 수 있답니다.
우선 무언가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시간이지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그것!
바로 입양할 반려견의 식탐을 한번 봐보는거죠.
아무리 사료를 잘 주고 있었다하더라도
한창 자랄 친구들이라 이 아가들은 항상 출출할거에요.
분양샵에 사료 10알정도만 요청을 해서 이 친구들이
사료를 얼마나 잘 먹는지 확인해보는 방법!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만약 이 아가가 밥을 잘 안먹는 상황인데
이 친구가 꼭 내 반려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잖아요?
이럴 경우 계약서를 활용해 여러가지 방법을 써볼 수 있어요.
예약을 걸어두고 며칠후에 다시 방문을 해보실 수도 있고
직접 아이를 살펴보며 문제가 있으면 병원에 데려가는대신
분양 조건에 대해 다시 한번 의논해볼 수도 있죠.
물론!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으니 벌써부터 걱정을 할 부분은 아니랍니다.
그 다음은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답니다.
엉덩이 부분은 깨끗한지 앞발, 뒷발, 겨드랑이, 허벅지
귀, 목, 배, 꼬리를 꼼꼼하게 손으로 하나씩 살펴보며
이 친구의 컨디션을 체크해볼 수 있죠.
만약 엉덩이 부분이 응가 자국으로 더럽다면 요 근래에
상태가 좋지 못한 대변을 봤을 가능성이 있고
지금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못한 상황일 수도 있는거죠.
또한 피부병 같은 경우 조금 전에 이야기한
이곳저곳을 살펴보다가 충분히 발견하실 수 있어요.
어느 특정부분이 빨갛게 부어올라와있거나
각질이 심하게 있거나 부분 부분 털이 빠져있는데
그 부분의 피부 건강이 좋지 못할 경우 등등
이러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물론 위 사항들은 분양샵에서도 계약서를 서명할 당시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 많답니다.
이정도 체크를 해보았다면
머리 앞에서부터 꼬리까지 제대로 체크가 되셨을텐데요.
이 정도만 체크가 되어도 꽤나 꼼꼼하게
가족이 될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보신 경우랍니다.
더불어 재채기를 하거나 기침을 하지는 않는지
혹은 코에 콧물이 흐른자국이 있다거나 하는것도
봐보시는 방법도 굉장히 도움이 된답니다.
사실상 이러한 것들을 분양 상담을 할때에
먼저 알아서 꼼꼼하게 체크를 해주는 분양샵을
찾으시는게 가장 중요할텐데요! 몽냥몽냥 송파점은
이 내용들을 포스팅해드릴 정도로 기본으로 생각하고
아이들을 건강하게 케어하고 있답니다.
언제든 편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많은 문의를
부탁드리겠구요! 언제나 365일 open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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