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전 준비물은?

 

강아지 입양전 준비물은?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를 입양하기전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필수템들에 대해 알아보려구해요.

사실상 함께할 마음가짐만 잘 되어있다면

딱히 급하게 준비할건 없고 함께하면서 하나하나

해결해나아가도 괜찮은데요. 그래도 이렇게 급하게

분양하시는 분들은 없고 어느정도 준비할건 해두시는 편이에요.

 

 

사실상 배변패드랑 사료만 있어도 급한건 다 준비한건데요.

어린 반려견을 조금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케어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케이지도 선택할 수 있고

켄넬을 선택해볼 수도 있답니다.

특히 반려견을 두고 외출을 해야하는 시기에는

어린 이 친구들이 뽈뽈 돌아다니면서 뭘 주워먹을지도 모르고

안전하지 못하기때문에 활동 반경을 정해주는게 좋거든요.

 

 

집에 항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100% 이 어린 댕댕이의 모든 행동을 살펴볼 수는 없거든요.

꼭 잠깐 설거지를 한다거나 화장실을 다녀온다거나

이런 일을 할때에 전선을 물고 먼지덩이랑 장난치고

어디서 주워왔는지 모르는 이상한거 막 물어뜯고 있고ㅎㅎ

아무튼 이때만 보여주는 정말 귀여운 모습이 있기는한데

모든게 다 신나는 어린 댕댕이라 주의가 필요하죠.

 

 

그 다음은 빗질을 위한 빗의 여러종류들

아이들을 씻기고 말리기위한 반려견 전용 타올

정기적인 귀세정을 위한 귀세정제

발톱깎이 등등을 차례로 구비해주시면 된답니다.

저 같은 경우 귀 세정제를 사서 단 한번도

반 이상을 쓴적이 없을정도긴 했는데요ㅎㅎ

그래도 꾸준히 안해주더라도 이것저것 기대감에 부풀어 사는게

반려견과 함께하는 애견인의 국룰이죠^^

 

 

그 다음은 거의 이번 포스팅의 핵심 내용이라 할 수 있는

간식에 대한 이야기에요.

반려견 막 이것저것 시켜보고 간식주고

괜히 눈마주쳤는데 심각하게 귀여워서 또 간식주고

세상에 간식 쬐그마한거 하나씩 주면서 이렇게 행복감을

느낄 수가 있구나! 싶을정도로 희안한 감정들이 교차할텐데요.

어린시절부터 반려견 간식은 덜 자극적인걸 주시는게 좋아요.

 

 

아니면 사료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 받고 있으니

채식위주의 간식을 급여해보시는것도 정~~말 바람직하답니다.

일반 애견용품점에 파는 중국산 고기 간식을 급여하기보단

차라리 일본산 쿠키 간식이라거나

직접 양배추를 삶아서 줘본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아주 소량씩 급여하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저는 둘째 반려견을 키운다면 이렇게 키울거거든요.

 

 

국산 수제간식은 좋냐?NoNo.

반려견은 무조건 사료만 먹는게 가장 건강하거든요.

이렇게 키운 반려견과 무분별하게 간식을 막 먹은 반려견들은

추후 노견이 되어가면서 정말 큰 차이를 보이게 될거라

장담 또 장담한답니다. 어린시절에는 뭘 줘도 정말 소량씩

조금조금 줘야하니 꼭! 꼭! 참고하셔서 건강한 반려견과

현명한 견주분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몽냥몽냥 은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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