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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는 어떤 견종을까?

 

시바이누는 어떤 견종을까?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바이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구하는데요.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시바이누는 어떤 성격을 가진 견종일까요?

SNS등을 통해 볼이 빵빵하게 마냥 귀엽기만한

그런 견종일까요? 아니면 진돗개처럼 포스가 있는 견종일까요?

둘다 맞는 이야기이지만 보통 순할때의 모습은

집안에서 견주분에게 보이는 성향일거에요.

 

 

밖에서 다른 친구들을 만날때 시바이누의 성향은

굉장히 적극적이고 크게 배려심이 넘치거나 하는 모습은 없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진하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어요.

견주분들과 오롯이 산책을 즐길때에는

리드줄 컨트롤에 굉장히 잘 따라주는 편이지만

멀리서 인사를 나누고 싶은 친구가 온다? 싶으면

그때는 정말 통제가 잘 되지 않는 견종일 수 있답니다.

 

 

물론! 이 친구들이 보여주는 특별한 울부짖음과

달려나가는 제스쳐때문에 사실은 겁이 많고

공격성이 없는 시바이누임에도 오해를 받는 경우도 간혹있어요.

하지만 '간혹'이며 '어릴때'에만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보통 3~4살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같은 중형견이상의

체급을 가진 반려견들과는 어느정도 잘 지내지만

소형견들의 매너없는 표현 방법에는 결코 참아주지는 않는 편이랍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떠한 노력으로 함께하냐에따라

많은 부분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대부분 이 친구가 가진 본성은

3~4살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슬슬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어린 시바견을 제외하고 거의 90%이상의 시바견들이

소형견들이 모여서 놀고있는 모임에는 잘 어울리지 못하는 편이며

견주분들 조차도 시바이누가 보여주는 무서운 표현 이후에

어떤 반응까지 보여줄지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많답니다.

 

 

예를들어볼게요. 소형견들은 보통 작기도하고

지들끼리 모여서 트러블이 생긴다하더라도

딱히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보통은 방어용 입질이 대부분이고

이런 입질은 고작 털이 조금 뽑히는 수준으로만 물기 마련이거든요.

또한 인사를 나눌때에 굉장히 매너없이

상대방의 냄새를 계속 피하는데도 집요하게 맡는다거나 

생식기를 핥아보고자 하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소형견이 본인의 성향대로 시바이누의 생식기를 핥는다?

시바이누 친구들은 절대 참지 않는 편이거든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불같은 화를 낼 수 있는 포스있는 견종이랍니다.

시바이누의 고향인 일본에서 조차도 여러 반려견들이 모이는

장소에 시바이누는 출입이 불가능했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우리나라 애견호텔이나 애견유치원에서는

웰시코기까지는 입장이 되는데 조금 더 가벼운 시바이누는

입장이 안되는 곳을 제가 실제로 보기도 했답니다.

 

 

위에 말씀드린 호텔겸 유치원은

심지어 반려견 훈련사가 운영하는 곳이었어요.

모든 시바이누가 그렇다는게 아닌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만일에 생길 불상사를 막고자하는 그런 부분이겠죠?

정말 멋지고 포스있는 시바이누이지만 진돗개보다 작다고

쉽겠지? 하는 마인드보다는 진돗개 키우는거랑

크게 차이 없을 정도로 주의를 요한다고 보시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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