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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강아지 산책방법

 

비오는날 강아지 산책방법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오늘 ~ 내일은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이 되려나봐요.

어제부터 비가 그치치 않고 계속해서오더니

오늘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우선 본론으로 넘어가기에 앞서

비가 오는날에도 반려견 산책은 꼭 해줘야할까요?

대답은 당연히 YES랍니다. 함께하는 방식에 따라 

조금씩은 다를 수 있지만 당연히 날씨가 좋지않아도

가능하다면 산책을 해주는게 좋답니다.

 

 

물론 태풍이거나 장마이거나 비가 와도 너무오고

눈이 와도 너무 온다면 안전상 무리는 하지 않아도 될텐데요.

어느정도 비가 온다면 이때 견주분들은

어느 코스로 어떻게 산책을 해줘야할지 결정해주셔야해요.

보통 비옷과 모자에 거부감이 없는 친구들이라면

비옷을 입혀서 산책을 해주는 경우도 있구요.

비를 그나마 피할 수 있는 장소 위주로 코스로 정한답니다.

 

 

비가 안오는 화창한 날에 산책을 해주시면서

미리미리 이쪽으로 오면 비를 덜 맞겠네! 하는 코스를

잘 기억해두셨다가 비가 오는날 산책 코스로

활용해주시면 될텐데요! 의외로 이곳은 핫플레이스가 되어

애견인들이 비가올때마다 모이는 공간이 되기도한답니다.

공원같은 곳이 될 수도 있고 건물 구조물에

비를 피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많은듯해요.

 

 

가능하다면 비가 오지 않아도 

미리미리 비옷에 적응을 시켜주고 또 가능하다면

신발까지 신겨주시면 더 도움이 될거에요.

하지만 아~무리 잘 껴입어도 비가 오는날 산책은

집에와서 반려견을 무조건 씻겨줘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

그냥 머리랑 몸쪽만 최대한 비를 안맞게 해주시는 방법을

사용해주시면 될듯하답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굉장히 긴 시간을 이렇게 비를 맞으며

산책을 해줘야하는 마라톤이면서도 의외로

반려견들이 비를 맞는걸 꺼려하는 시기가 금방 온답니다.

보통 3~4살 많게는 5살 정도까지는 비가 아무리 많이와도

비를 맞으며 신나게 뛰어노는 경우가 많은데요.

나이가 많아질수록 비를 맞는게 싫은건지 맞고나서

집에서 씻고 말리고 해야하니 그게 싫은건지

비오는날에는 산책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이 생기거든요.

 

 

따라서 아~무리 시간이 많고 노력형 견주분들이라도

집에서도 배변활동을 잘하도록 훈련해주시는게 좋으며

 계속 산책을 나가다보면 아무래도 집에서는

배변을 하지 않고 참고 있으려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는걸

잘 인지해주셨으면 좋겠답니다. 산책을 자주 나가는 반려견이

집에서는 배변활동을 잘 안하려고 하는건 견주분들의 엄청난 노력이

잘못된 방향으로 발전되는 대표적인 부분이거든요.

 

 

또한 여유가 있으시다면 비가 오는 날에는

친구들과 놀 수 있는 놀이터나 유치원등에

반려견을 맡겨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에 정답은 없고 각자 견주분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최대한 옳은 방향으로 가는게 좋으니까요!

나중을 생각하고 차선책을 생각하셔서 더 현명한

애견인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몽냥몽냥 은평점

TEL : 0507-1363-7299
주소 : 서울 은평구 수색로 344 1층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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