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 반려견 케어 방법은?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송파점이에요.
비가 한번 오고 났더니 날씨가 정말 추워진듯하죠?
제가 아는 가을이랑은 느낌이 조금 다른
뭔가 이정도면 초겨울아니야? 싶을정도로
굉장히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거같아요.
이럴때! 사람도 반려견도 감기에 걸리지 않게끔
정말 주의를 해줘야하는 시기인듯하답니다.
심지어 어제, 오늘을 보면 저희 반려견도
아주 살짝 켁! 켁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창문도 잘 닫고 자고 보일러를 킬 정도는 아니고
이불도 두꺼운걸로 바꿔서 자고했지만
반려견 입장에서는 그래도 조금 추운 날씨였나봐요.
옷도 두터운걸로 바꿔주고 했는데 역시 뭔가 부족했나봅니다.
습도 조절에도 실패한듯하구요.
이런 날씨에는 전기 장판도 괜찮은편이고
반려견이 추우면 언제든 파고 들어가서 잘 수 있도록
옷도 입혀주시고 담요도 덮어주시고 하면 좋을거같아요.
침대에서 반려견과 함께자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실텐데
옷 잘 입혀주고 했는데도 잘때 아침쯔음에는 옆에 딱 붙어서 잔다!
할 경우 반려견도 추위를 느끼고 있다는거니
잘 체크해보시고 케어를 해주셔야할듯해요.
저도 반려견과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전기장판을 약하게 틀어두고 가습기도 틀어두고
이불은 전기장판이 있으니 조금 얇은걸로
반려견에게는 얇은 옷을 하나 입혀주고!
이렇게 자면 딱인거같더라구요. 자기전에면 몇개를 신경써야하는지 모르지만
우리보다도 반려견이 감기에 걸리는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ㅋㅋ
이제는 오후에 산책나갈때와
저녁에 산책 나갈때 반려견의 복장 자체에도
큰 신경을 써줘야할때가 온거같아요.
털이 복슬복슬하게 많은 아이들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더울때 해준 미용이 아직 털이 다 자란 반려견이 아니라면
옷도 적당하게 두꺼운 옷을 입혀주는게 좋을듯해요.
물론! 아직까지는 조금 얇은 감이 있는 옷도 괜찮을듯하구요.
씻길때에도 조금은 더 따뜻한 물로
말릴때에도 속전속결로 말려주셔야하는 타이밍!
한겨울보다도 반려견이 감기 걸리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주셔야 하는 환절기랍니다^^
혹이나 반려견이 켁켁 거리기 시작하고 콧물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병원을 방문해주셔야 하구요. 켁켁 거림만 조금 있는 상황이라면
따뜻하게 해주고 습도조절만 잘해줘도 낫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제 반려견 옷들도 이것저것
쇼핑해보고 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요.
슬슬 펫쇼도 열리고 하는 기간이 오니 잘 기다리셨다가
펫쇼를 통해 이쁘고 저렴한 옷을 구매하셔도 좋을듯해요.
산책을 자주 나가는 반려견들도 이런 날씨에 비를 맞으면
감기에 걸리기 너무 쉬우니 지금은 비올때
산책을 정말 효율적으로 잘 시켜주셔야 한다는것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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