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프리제 '잘' 키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송파점이에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눈에 넣어도 안아플듯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진 비숑프리제입니다.
비숑프리제 아가의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이 친구들을 '잘' 키우기위한 여러가지 꿀팁들을
제공해드릴까한답니다. 비숑프리제분양을 고민중이신분들은
언제든 가장 하단 송파점으로 연락주시길 바랄게요!
비숑프리제는 소~중형견으로 자라는 친구들로
요즘은 그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어
대부분 소형견 안에 들어오는 비숑이랍니다.
이미 성견이 되고 노견으로 다가가는 비숑들중에는
중형견 비숑프리제도 제법 많은편인데 아무래도
소형견과 중형견의 케어방법은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따로따로 안내를 드려보려구해요. 친구들을 만났을때 이야기에서 말이죠.
우선 정말 발랄하고 사랑넘치는 견종인 비숑이기에
자주자주 산책을 나가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심이 좋아요. 함께하다보면 워낙 이쁘기도하고
산책을 나가자는 표현자체도 굉장히 귀여운 친구들이라
견주분들이 이 친구들의 고집을 이기지못하고
자주자주 산책을 나가주시곤 하는데요.
이렇게 본인 표현을 잘하는것 또한 비숑의 매력이고
그래서 성격좋은 비숑이 많은 이유에도 큰 한몫을 한답니다.
소형견 비숑프리제들은 겁이 많은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또한 플레이스타일이 워낙 적극적이면서도
친구에게 큰 관심으로 다가가는 아이들이기에
견주분들이 상대방 반려견 견주와 대화를 나누거나
잘 살펴보거나 한 이후에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해주셔야해요.
비숑프리제는 워낙 친구들을 좋아해
친구만 보면 무조건 인사를 나누려고 하기에
반대로는 물림사고에 자주 피해를 입는 견종이 되곤하거든요.
중형견 비숑은 본인 하나 지킬정도로는
충분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답니다.
대신 반대로 너무 작은 친구들에게도
위에서 덮쳐버리는 표현을 자주하기때문에
너무 작은 소형견을 만났을때에는 흥분도를 잘 가라앉히고
얌전히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해주시는것도 중요하답니다.
체급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밑에 깔리는 아이가
다치는 경우도 분명 생기곤 하거든요.
비숑을 키우기로 하셨다면 비용이 조금 비싸더라도
샵에 맡겨 미용을 하곤 하실텐데요.
미용을 하고난 직후에도 중요하지만 꾸준하게
매일매일 빗질을 해주셔서 털이 꼬이지 않도록 해주시고
볼륨감도 잘 살아서 이쁜 비숑프리제가 되면서도
위생적으로도 청결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다면 만사 OK!
나머지 부분에서는 일반적인 견종보다 훨씬
수월하게 함께할 수 있는 명견중에서도 명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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