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있고 성격좋은 댕댕이로 키우는 방법

 

예의있고 성격좋은 댕댕이로 키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일산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을 친구들 사이에서도

사람들과 있을때에도 예의있고 선을 잘 지키며

공격성이 없고 잘 어울릴 수 있는

성격좋은 반려견으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해요.

강아지들은 본능에 따라서 그리고 유전적인 부분때문에도

성격에 많은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함께하는 방식에 따라

좋은쪽으로 발달시켜줄 수 있답니다.

 

 

물론! 본능적으로 원래부터 그랬던 견종들은

친구들과 언제든지 어울리며 신나게 뛰어놀고 하는게

힘든 친구들도 있어요. 맹견으로 분류된 견종도 그렇고

진돗개나 시바견 이런 친구들도 어느정도 견주분들의

컨트롤과 통제, 리드가 필요한 견종이죠.

하지만 대부분 일반적인 소형견 ~ 중형견과 함께하시니까요.

충분히 도움이 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반려견의 행동양식은 모두 연결이 되어있어요.

집에서는 굉장히 얌전하고 천사같다가

밖에나가서만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답니다.

이미 집에서부터 견주분들이 보시기에는 매번 보다보니

느끼지 못하는 문제들이 다른 사람들이 볼때에는

눈에 확 띄는 행동문제가 이미 있을 확률이 높아요.

모든 훈련은 집에서부터 견주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야한답니다.

 

 

견주분들의 길을 막고있을때에는 단호하게 밀치고 지나가고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할때에 역시 단호한 어투로

확실하게 잘못됨을 알려주셔야 하구요.

집안에서 상석으로 분류되는 소파나 침대등에서도

언제든 견주분들의 명령에 의해 삐질지언정

그 자리에서 빠르게 이탈할 수 있는 리더십이 있어야한답니다.

정말 기본이 되는 것들이에요.

 

 

간혹 보면 견주가 소파에서 내려가라고 했음에도

계속 올라올라고 한다거나 침대도 그렇겠구요.

한두번은 왜그러는지 모르니 자꾸 올라오려고할 수 있지만

손으로 밀고 확실하게 안된다고 표현했음에도

계~속해서 올라오려고하며 심지어는 입질이나 짖음등등의

표현을 하는 반려견들도 꽤나 많은 편일 수 있어요.

이런 반려견이 밖에나가서는 성격이 좋다? 절대NoNo.

 

 

이렇게 매사에 여러분이 견주임을 확실히 보여주시고

반려견이 견주분들을 지키거나 집착하는게 아닌

견주에게 보호를 받는 존재라는걸 인식시켜줘야한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훈련과 습관이 반복되고

그 이후에 산책나가서도 언제든 견주분들의 통제에 따를 수 있도록

함께한다면 정말 문제 없이 잘 자라는 반려견이 될 수 있답니다.

'그렇게까지해야해?' 하신다면 넵 무조건 이렇게 해야한답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에 정답은 없는 편이에요.

워낙 견주분들의 패턴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사람도 다 다르기때문인데요.

그래도 옳고 그름은 항상 있는 편이기에 이왕 함께하시는 삶

옳은 방향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음 좋겠어요.

이는 완전히 작은 소형견에게도 포함되는 부분이니

견주분들이 반려견의 외모나 크기 혹은

이 친구들의 연기등등에 흔들리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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