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견종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견종?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송파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 예비 견주분들을 위해

견종을 추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모두가 처음부터 원하던 그 견종을 딱 키우고 싶지만

또한 물론 키워도 되지만 처음 키우면 힘든 견종이

분명히 있기에 견종을 선택하시는데에

최대한 도움을 드려보고 싶더라구요.

 

 

처음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당연히

원하는 견종이 딱 정해져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특별한 외모에 끌려 치와와나 미니핀, IG 친구들이

마음에 드는 분도 계실거고 허스키나 시바견, 진돗개등의

어느정도 덩치도 있고 카리스마 있는 견종을

원하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거라 생각해요.

대신 아무런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함께하기엔

여러가지로 힘든 견종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

 

 

시바견, 보더콜리, 진돗개, 프렌치불독 기타 등등

초보 견주분들이 키우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견종에 대해 잘 알고 함께해야 서로가 좋은 견종이

은근히 많이있답니다. 우리나라 여건상 소형견을 키우는게

알맞은 조건이 많아 소형견을 많이 키우는것도 있지만

국민견으로 자리 잡혀있는 견종들이 많이 입양되는건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답니다.

 

 

따라서 원하는 외모의 견종이 정해졌으면

딱 한 견종만 보시기 보다는 그 중에서도

많이들 키우시는 견종을 선택하심이 좋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털이 많고 몽골몽골하면서 덩치도 큰 흰색의 반려견이 키우고 싶다면

사모예드를 아~무리 키우고 싶더라도 그 밑의

스피츠나 비숑이나 포메라니안, 푸들등의 견종들도

고려를 하며 견종을 선택하는거죠.

 

 

그래도 특별한 견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면!

그때는 미리미리 유튜브도 열심히 보고

세나개나 개훌륭등에서 해당 견종이 나오는 편을 보며

견종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를 해보시길 강력 추천드린답니다.

너~무 교육이 잘된 애교많고 좋은면만 보는것이 아닌

이 친구들에게 문제행동이 생기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그리고 평소에 어떤식으로 케어해야하는지 등등을 보는거죠.

 

 

일반적으로는 말티즈, 푸들, 포메, 비숑, 말티푸 이런 견종들을

입양하시는게 어떤지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 중에서 가장 원했던 외모와 비슷한 아이들을 찾아보시고

여기서 조금 특별해진다면 푸들은 조금 더 큰 푸들도 있고

모색이 특별한 경우도 있죠. 포메도 그렇고 말티푸도 그렇구요.

말티즈나 비숑은 꼬똥과 같은 특별한 견종도 있으니

이 바운더리 안에서 움직인다면 초보견주분들께는 훨씬 도움이 될거에요.

 

 

오랜기간 반려견과 함께하고 많은 반려견을 만나본결과

이 친구들도 사람처럼 생긴대로 논다는게 그대로 맞아 들어가요.

특별한 외모를 가진 견종일수록 뭔가 본능이거나

일반적인 성향적인 부분에서 혹은 케어해줘야 하는 부분에서

특별한게 하나씩은 있고 그래서 견종에 대해 충분한 공부가 필요하다는점!

초보 견주분들이 견종을 선택하시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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