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지는 날씨! 반려견들 케어방법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 반려견들 케어방법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날이 너무 좋아서 11월이 됐는데도 모기가 난리를 쳤어요.

하지만 오늘부터는 갑작스럽게 온도가 내려가는듯하고

지긋지긋한 모기로부터 탈출함과 동시에

밖에 나갈때 반려견들도 두툼한 옷을 입힐때가 된듯하죠?

이처럼 추워지는 날씨에는 반려견들에게

해줘야하는 케어가 있기 마련인데요.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날이 추워져 모기가 없어질거라 말씀드렸지만

요즘은 엘리베이터에서도 모기가 살고

하수구 등을 통해 모기가 올라오기도해요.

그렇기때문에 이제 심장사상충은 그만해줘도 되지않나?

싶으실 수도 있지만 요즘 심장사상충은 매달 해주는 식으로

케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저 또한 매달 해줄까 어쩔까 굉장히 고민중에 있어요^^

 

 

또한 미용이 필요한 반려견들이라면

이제 딱 거의 마지막 타이밍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얼굴 미용은 뭐 아무때나 해줘도 좋겠지만

털이 자라나는 시기랑 이런걸 계산해보면

몸까지 미용을 해주는건 이제 거의 막차인듯하죠.

물론 미용하고 옷을 입혀도 좋지만 누구나 그렇듯

자연스러운 상태 그대로를 추구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니까요.

 

 

이제 낙엽들도 우수수 떨어져있고

반려견도 산책 다녀오면 꽤나 자주 씻겨줘야할 수도 있어요.

최대한 빗질로 케어해준다고 하지만 발목 부분부터는

상당히 지저분해질 수가 있는데요.

발을 씻기고 잘 말려준 이후에는 이제 수분밤등을 통해

발바닥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케어해주시는게 중요하답니다.

이럴때 습진이 생기거나 피부병이 생기기 은근 쉬운날인듯하거든요.

 

 

어느정도 두께의 옷을 입혀야하는지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집에서는 얇은 면티 하나를 입히거나 아직은

입히지 않아도 되는 시기이기도 하며 견종에 따라

단모인지 장모인지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기때문에

단모종은 당연히 옷을 입히기 시작하실듯하네요.

밖에 나갈때는 면티보다는 살짝 도톰한 옷이 필요하겠죠?

 

 

누가봐도 모량이 풍부한 반려견들이라면

영하 날씨가 되어갈때쯤 옷을 입혀도 상관이 없어요.

혹은 원래부터 추운지역에 살아서 추위에 강한 녀석들은

아무리 추워져도 옷을 입힐 필요가 없을 수도 있으니

견주분들이 여러분의 반려견을 잘 파악하고

영상도 찾아보고 하시면서 그에 맞게 잘 케어를 해주셔야한답니다.

감기걸리기 정말 딱 좋은 날씨이니까요^^

 

 

이런 날씨에는 가벼운 감기에 걸려

병원에 방문하는 반려견들이 정말 많으니까요.

집에서도 환기 시킬때말고는 창문을 잘 닫고 나와주시고

출근 하실때에 조금 더운 감이 있더라도 해가 금방지고

빠르게 추워지는 날이니 창문은 잘 닫고 나오심을 추천드린답니다.

또한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기때문에

체중이 늘어나지 않는 선에서 식사량도 잘 조절해주셔야 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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