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따라서 달라지는 반려견의 수

 

날씨에 따라서 달라지는 반려견의 수

 

반려동물과 함께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어림잡아 5~6집중 하나는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죠.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반려견을 키우시지만

그리고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날씨에 따라 산책 나오는 반려견의 수가 정말 큰 차이가 있어요.

예전에 재미삼아 보는 외국인이 보는 이상한 한국 랭킹이었나요?

거기에 항상 있던게 있죠. '겨울에 한국에 그 많던 반려견들은 다 어디로가느냐'

 

 

이게 결코 웃고지나갈 부분이 아니란걸 실감하고 있어요.

물론! 객관적으로 카운팅을 하기엔 힘들다보니

정확한 통계를 내기는 어려운 현실이 있긴하답니다.

하지만 하루에 세번씩 산책을 8~9년간 꾸준히 해본결과

적어도 날씨가 굉장히 좋은 계졀과 날씨가 비나 눈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운 겨울과를 비교해본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긴하더라구요.

반으로 줄고 이런 느낌이 아닌 그냥 텅 비어버릴정도의 차이죠.

 

 

차이가 너무 극명하게나기에 이는

반려견이 노견이라, 감기 걸릴까봐, 너무 더울까봐

견주분들이 뭐해서 어때서 기타등등의

이유가 정말 필요없을정도로 그냥 날씨 좋을때는

견주분들도 기분이 좋으니 같이 데리고 나오고

날씨가 좋지 못할때 혹은 조금 춥거나 조금 더울때

이때는 견주분들이 귀찮으니 안나오는 결과라고 보여진답니다.

 

 

사실상 반려견들과 함께하기위해서는

이 산책이라는 활동은 정말 기본이면서도 필수이며

이는 날씨에 따라 변하는게 아닌 무조건적으로

보장해줘야하는 활동중 하나라고 생각이 된답니다.

물론 당연히 누군가 아프거나 내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거나

반려견이 컨디션이 좋지 않다거나할때를 제외하고는

매일 하루에 한 두번 이상은 해줘야하는 활동이죠.

 

 

반려견 분양을 고민하시고 방문주시고

상담까지 받고 계시더라도 몽냥몽냥에서는

꼭 여쭤보기도하고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있답니다.

하루에 한두번 산책해주실거 아니면 반려묘도 괜찮으시면

반려묘와 함께하시는건 어떻겠냐고 말이죠.

간혹 견주분들을 조금 이해해준다는 분들은

'사람 애기하나 키운거와 같다'라고 기분 좋게 말씀을 해주시구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분들은 '개 하나 키우는데 뭐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키우냐'며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하지만 반려견이 어릴때 너~무 귀여운 외모와

그토록 원하던 입양이었으니 그 힘으로 버티며

힘든지 모르고 훌쩍 지나가다가 성견이 되어가면서부터

꾸준하게 해줘야하는 산책에 지치는분들이 정말 많은듯해요.

진짜 사람하나 키우는거 만큼 힘들답니다.

 

 

반려견과 함께하신다면 꼭! 잠깐 잠깐씩이라도

하루 하루 충분한 외부활동을 보장해주셨음 좋겠어요.

시간이 없을때에는 배변이라도 해결하고 잠깐이라도

냄새를 맡으라고 5~10분 집 주변만 산책을 해줘도 되고

시간이 있을때에는 쉬다가 쳐지기 전에 미리미리

반려견 산책부터 30분~1시간 정도 해주심이 좋답니다.

이런걸 10~15년은 해줘야 한다는걸 꼭 명심해주셔요!

 

 

몽냥몽냥 일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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