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목욕 방법과 말리는 방법

 

반려견 목욕 방법과 말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한다면 기본중에서도 기본!

바로 반려견 씻기고 말리는 꿀팁을 공개할까하는데요.

얼마나 많은 산책을 해주느냐 그리고 얼마나 자주자주

빗질을 이용한 털관리를 해주냐에따라 목욕 시기가 달라지겠지만

보통은 적어도 2주에 한번쯤은 목욕을 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때마다 꼭 한번씩 써보시길 바랄게요!

 

 

우선 반려견을 잘 씻기는 방법부터 이야기해봐야할텐데요.

기본적으로 너무 많은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깨~끗하게 헹구어야하는걸 기본으로 해주셨음해요.

특히나 샴푸를 바로 반려견 몸에 뿌리는것이 아닌

손바닥에 뿌린 후 열심히 거품을 내어 반려견 몸에

옮겨주는걸 추천드리구요! 피부가 약한 반려견일수록

더더욱 이 방법을 사용해주시는게 좋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람 피부와 반려견의 피부가 다르기에

샴푸의 ph가 다르다고 알려져있는거아시죠?

사람 샴푸나 비누를 사용하는건 절대 금지!

샴푸가 준비되어있지않다면 물로만 씻기는게

훨씬 이 친구들 피부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아참! 그리고 샴푸칠을 할때 보울을 하나 준비해서

거품물을 만들어 씻겨주는것도 헹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점.

 

 

발부터 시작해서 몸까지 쭈욱 샴푸칠을 해준 후

머리를 하기전에 헹구어주는게 발이 미끄러지지않을듯한데요.

이는 씻기는 사람마다의 스타일이니 여기까지는 터치 NoNo!

이제 머리를 씻기는게 남았답니다.

머리는 정말 소량의 샴푸를 이용해 감겨주면 되는데요.

최소한 코에는 물이 안들어가게끔 해줘야하고

귀에도 최대한 물이 들어가지 않게끔 해주는게 좋답니다.

 

 

잘씻기는 분들은 몸에 있는 샴푸를 이용해

충분히 적신 머리에 샴푸칠을 해주시는 편인데요.

이는 헹구기 힘든 머리, 그리고 주의해야할 곳이 많은 부위이면서도

반려견들도 예민한 부위이기에 최소한으로 씻기고

빠르게 마무리를 하기 위함이랍니다. 물론! 씻기는게 적응되면

얼굴도 구석구석 잘 씻길 수 있게되는데요.

이는 굉장히 여러번의 트레이닝이 필요하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샴푸는 정말 여러번 헹구어서

몸에 비눗기가 없게끔 헹구어주셔야하구요!

이제 제대로 씻기고 말려주는 타이밍이 남았겠어요.

반려견은 씻기는것도 중요하지만 말리는것도 더더 중요한거아시죠?

반려견 전용 타올을 이용해 물기가 없을때까지

열심히 닦아주시는게 좋아요. 대신 어떤 에센스와 같은

용품을 바르지 않는데 완전 바짝 물을 말리고 드라이기를 한다면

털과 피부가 너~무 건조해질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답니다.

 

 

물기를 어느정도 충분히 닦아낸 이후에는

빗질을 하며 말려주면 되는데요! 빗질은 털이 축 내려오는

반대방향으로 빗질을 하며 드라이기질을 해줘야

속털과 피부까지 잘 말려주실 수가 있답니다.

또한 손으로 막 털어서 말리는것보다 빗질하면서 말리는게

훨씬 더 시간이 절약되고 말린 후 털도 이쁘게 자리를 잡으니

꼭 빗질을 하면서 말려주시기를 추천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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