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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건강한 간식 만들어주는 방법!

 

반려견 건강한 간식 만들어주는 방법!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지금 글을 보고 계신 순간에도 옆에 있는 반려견에게

맛있는 간식을 급여하고 계신분이 있겠죠?

그만큼 반려견 친구들은 사료만 먹는게 가장 건강하단걸 알면서도

함께하다보면 간식을 급여를 하지 않을 수가 없죠.

대신 간식을 줄때에도 조금 더 건강하고 조금 더 깨끗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먹인다면 이 친구들 노년에는 꽤나 도움이 될거에요.

 

 

우선 내 반려견이 아직 간식 맛을 제대로 알기전인

굉장히 어린 반려견이라면! 이때부터 육류 위주의 간식보다는

채소들도 적절하게 잘 섞인 간식을 급여해주는게 좋아요.

간식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기위한 포스팅이지만

아직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채소 간식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반려견으로 키우셨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봤답니다ㅎㅎ

그러면 진짜 간식을 만들어볼까요?

 

 

우선 닭가슴살과 양배추 그리고 브로콜리 당근등을

함께 삶아서 소분하여 주는 방법이 있어요.

잘 소분해서 냉동고에 넣어뒀다가 줄때마다

해동을 하여 급여를 해주는 방법인데요.

닭가슴살을 먼저 삶아 어느정도 고깃국물을 만들어준다음에

잘씻은 채소들을 그 물에 삶아 주는것도 야채를 더 잘 먹을 수 있게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이 간식 그 어떤 간식보다도 더 맛있게 먹을거에요.

 

 

대신 당근 같은 경우 소화를 잘 못시키고

그대로 대변에 나오는 반려견들도 있을텐데요.

이런 친구들은 당근을 빼주셔도 좋고

이렇게 간식을 급여해주면 다음날 굉장히 대변을

쑥쑥 잘 보고 상태도 좋은걸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또한 어느날 갑자기 대변의 상태가 좋지못할때

급여해주어도 크게 도움이 될정도로 훌륭한 간식이 되어준답니다.

 

 

그 다음은 북어채도 안내를 해드리고 싶어요.

직접 구매해서 먹이면 인건비가 굉장히 많이 포함돼서 그런지

꽤나 가성비가 좋지 못한 간식이 되는데요.

대량으로 북어채를 구매해서 물에 불리고

헹구고 다시 불리고 헹구고를 반복해 염분을 모두 제거한 후

잘 말리거나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만들어서

급여해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한번 만들면 한달은 먹을 정도로 굉장히

가성비 좋은 간식이 되고 건강에도 좋은데요.

대신 한번 간식을 만들어줄때 염분을 빼는 과정이

3~4번은 몇시간 후에 헹구고 다시 3~4시간 불리고를 하다가

마지막은 24시간을 불려두고 헹구어주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꽤나 노력이 들어가는 간식이 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불리고 헹군 이후에는 가시도 발라줘야하거든요.

 

 

대신 이렇게 만든 간식은 그 어디에서 파는

수제간식보다도 더 건강하고 깨끗할거라고 장담해요.

이런식으로 애견 용품점에서 파는 간식을

바로 구매하는게 아닌 형태와 제조 방법들을 생각해보고

직접 만들어준다면 꽤나 보람차고 훌륭한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진정한 애견인이 되어가는 과정이 된답니다.

오늘 직접 한번 간식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몽냥몽냥 은평점

TEL : 0507-1363-7299

주소 : 서울 은평구 수색로 344 1층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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