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추워질 날씨! 반려견 옷은 언제?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일산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 견주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하는데요! 이제 곧 추워질 날씨에
반려견들 옷은 어떤걸 입혀야하는지
그리고 어느정도 날씨가 됐을때 어느정도 두께의 옷을
입혀야하는지 등등을 간단하게 한번 전달드릴까해요.
소형견에 초점을 맞춰 포스팅이 작성될거같구요^^
반려견들 옷입히기는 이미 어느정도 온도에
어떤 옷을 입혀야하는지 논문으로도 나와있어요.
소형견들 같은 경우 10도 초반대로 내려오면
이제 슬슬 옷을 입힐 준비를 하셔야하며
모량이 빵빵한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얇은 옷들을 입힌다고 봐주셔야해요.
요즘 저녁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들이 꽤 있잖아요?
그러면 살짝 도톰한 티를 입혀주는게 좋답니다.
하지만 내 반려견이 단모종이라면
벌써부터 충분히 두터운 옷을 준비해주셔야해요.
특히 치와와나 IG같은 극단모종인 경우에는
추위에 정말 약하고 잘못하면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이다보니 어느정도 도톰한 옷을 입혀야할텐데요.
한가지 주의할점은 옷이 도톰해지더라도 이 친구들이
걸어다니는데에 불편함이 없어야한다는점이에요.
특히 다리가 불편한 견종같은 경우에는
옷이 두터워질수록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더욱 크게 악화되는 경우가 은근히 있답니다.
원래는 가끔씩 절뚝절뚝했는데 옷만 입히고 나면
바로 절뚝거리는 이유가 옷에 있을 수 있는 부분이죠.
또한 겨울에 신발이나 압박붕대로 신발을 만드는 그런 행위들도
반려견 다리 건강에 좋지못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건 나름 꿀팁!
한 겨울에도 신축성이 좋은 올인원을 하나 입히고
그 위에 다리 부분은 감싸지 않는 두툼한 옷을
입혀주는게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어떤 옷이 좋을지 잘 모르시겠다면 반려견과 산책겸
펫쇼나 큰 애견용품점에 한번 다녀와보시는것도
굉장히 추천드리고있구요! SNS나 유튜브등에도
정보가 많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죠?
집에서도 보일러를 아직 틀지 않았다면
밤에 잘때는 얇은 옷하나 입히고 자는게 좋아요.
물론! 장모종이나 모량이 많은 친구들은 제외겠지요?
특히나 아침에 굉장히 춥고 건조한 상황이 자주 일어나니
견주분들은 물론 아이들의 기관지 건강을 위해서
가습기를 켜두는 습관도 굉장히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어요.
월동준비 제대로 해야 건강하게 겨울을 나니까요ㅎㅎ
저는 말티즈를 키우는데 이미 낮에도 티하나
얇은거 입히고 산책하고 저녁에는 도톰한 옷을
입혀서 산책을 하고 있어요.
도톰한 옷은 앞발만 감싸고 뒷발은 아예 자유롭게해서
움직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옷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여러분들도 여러분 반려견의 견종과 체형등등을 잘 고려해서
감기에 걸리지 않게 잘 케어해주셨음 한답니다.
몽냥몽냥 일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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