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 산책! 애견인들의 꿀팁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강아지분양 일산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가올때 반려견들을 위해
산책은 해줘야겠고! 반려견이 적극적이라면 모르겠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 친구들도 비가 오는걸 싫어하곤할때!
사용할 수 있는 애견인들의 꿀팁을 전달해드릴까해요.
이번에 비가 오고 나서 날씨가 또 더 추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우선 비가 오는날에도 산책을 해야하는가?
라고 물어보신다면 당연히 답은 YES랍니다.
단, 반려견이 아직 건강한 상태일때의 이야기이고
반려견이 많이 약해진 노견이라면 정말 잠깐 잠깐
산책을 해주거나 쉬어야하죠.
혹은 견주분들에게도 건강상 이상이 있어 도저히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위와 같겠죠?
이렇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가 올때에도
눈이 올때에도 안전에 유의하며 산책은 해주셔야 한답니다.
이때 저 같은 경우 미리미리 비가 올때
산책할 수 있을만한 장소를 물색해두는편이에요.
그리고 비가오면 반려견을 안아서 그 장소까지 이동하거나
차로 이동해서 짧게 짧게 산책을 해주고 자주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혹은 그 반대의 경우로 한번 나갈때 빡세게 산책을하고
횟수를 줄이는 방법도 있을거에요.
포인트는 비에 맞는걸 싫어하는 반려견이라면
비옷을 입혀도 좋고 비를 피할 수 있게끔 조치를 해주고
그 다음에 이 친구들이 배변을 하는 장소 또한
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면 좋다는거에요.
저는 비를 피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한답니다.
나무가 많은 곳이나 천막이 쳐져있는곳 혹은 빌라 사이사이도
돌아다니며 산책을 해주고 있어요. 어제도 그렇게했죠ㅎㅎ
물론 내 반려견만 중요한건 아니기에
가능한 곳에서만 배변을 해야한답니다. 막 남의 빌라
주차장까지 들어가서 배변을하고 하면 당연히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높으니까요^^
그래서 날이 좋을때 미리미리 이곳저곳을 둘러보시면서
산책하기 좋은 장소를 잘 물색해보셨음 좋겠어요.
또한 비옷등도 미리미리 입혀보고 가끔은 신발도 신겨보고 해보면 좋죠.
이제 비가올때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볼텐데요.
우선 비가 너무 많이 올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하고
빗물에 이것저것 흘러다니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에
주변에 공사장이나 창고같은 장소가 있다면
비가 오는날에는 이런 장소는 피해서 다녀주심이 좋답니다.
날카로운 무언가가 떠내려와 반려견 발바닥에
상처를 내는 경우도 분명히 있거든요.
또한 이동수단등에 반려견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밝은 색 옷을 입히거나 LED목줄을 해주거나
후레쉬를 비춰주거나해서 반려견이 잘 보이게 해주는것도 정말 중요해요.
흰색 강아지들이라면 조금 나은편인데 워낙 어두울 수 있으니
모색에 상관없이 눈에 확 잘 보이도록 해주시는게 좋답니다.
물론 견주분들도 밝은색 옷이나 밝은색 우산을 꼭 사용하셔서
안전할 수 있는 산책이 되셨으면 좋겠답니다.
몽냥몽냥 일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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