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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견종중 No.1 비숑프리제

 

사랑이 넘치는 견종중 No.1 비숑프리제

 

그 동안 정말 많은 성견들을 만나봤어요.

하루에 3~4번씩 산책을 하다보니 산책나온

여러 친구들을 만나는것도 물론이거니와

이곳저곳 놀러다니면서도 굉장히 많은 경험을 했답니다.

그때마다 느낀 정말 대부분의 친구들이 성격이 좋구나!

하고 느낀 단하나의 견종 바로 비숑프리제에요.

다른 성격좋은 반려견들이 많지만서도 비숑프리제는 정말 '찐'이죠.

 

 

물론 정말 예외적으로 여러마리 비숑을 키우면서

제대로 케어하지못해 난폭해진 비숑프리제를

딱 한번 반려견 행동 교정프로그램에서 본적이 있어요.

하지만 이건 비숑프리제라서 문제가 아닌 그 어떠한

견종들이었더라도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이되죠.

함께한 방식을 문제삼기보다는 그만큼 적어도

비숑프리제는 큰 예외없이 대부분이 순하고 밝다는거죠.

 

 

천사견이라 생각하면 딱 떠오른 몇몇 견종이 있잖아요?

하지만 함께하는 방식에 따라 예외가 있답니다.

골든리트리버도 그렇고 다른 견종들도 마찬가지죠.

대신 비숑프리제는 요즘 소형견에 들어오는 크기이고

태생이 굉장히 사회성 좋고 친구만나는거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그런 녀석들이 대부분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견종 통틀어 최고의 견종이라 생각하죠.

 

 

대신 이렇게 발랄한 친구들이기에

산책나가는것도 좋아할거고 집에서도 이런저런걸로

함께 놀아줘야하는 시간이 더 많을 수도 있을거에요.

또한 비숑하면 떠오르면 전신 가위컷을 위해서는

그 비용도 십수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부담이 될 수도 있답니다.

단점이라면 딱 이정도 꼽을 수 있을듯해요.

나머지는 거의 비숑 찬양 수준으로 문제를 찾아보고 싶어도

다른 견종에 비해면 너무 양반인 수준이라서요ㅎㅎ

 

 

산책하다가 친구들을 만나면 너무 좋아서

인사 나누고 싶다고 난리가 나는 경우도 있어요.

아니면 얌전하게 올때까지 엎드려서 기다리는 이쁜이들도 있죠.

대신 엎드리는 장소와 인사를 나누는 장소는

흙밭이어도 상관없고 비에 다 젖어있어도 똑같답니다.

전신 가위컷을 했는데 온몸에 흙과 모래로 난리가 나도

이 인사는 꼭 하고 지나가야하는 성격일 수도 있어요.

 

 

함께하는 입장에서 집에 들어오면 열심히 

빗질을 해줘야함은 기본이겠지만 그것보다 먼저

이 친구들은 본인보다 크거나 무서운 견종에게도

인사를 하고자하는 욕구가 굉장할 수 있어요.

그만큼 태생이 완전 인싸인 비숑프리제이거든요.

그래서 견주분이 상대 반려견의 성향이나 크기등

여러가지를 잘 판단하셔서 인사를 시켜주셔야해요.

 

 

이 정도만 신경을 써주신다면 비숑프리제는

여러분이 상상하던 그 이상으로 더 밝고 더 친절하고

어디서든 적응을 잘하는 씩씩이가 되어줄거에요.

저도 지금 말티즈와 함께하고 있지만 둘째 반려견을 입양한다면

거의 비숑프리제가 확정적일듯한데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사람이 둘째로 선택하는 견종은

굉장히 기준이 까다로울 수 있음에도 비숑프리제를 선택했다는점!

 

 

몽냥몽냥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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