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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빗질과 목욕에 대한 이야기

 

반려견 빗질과 목욕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일산점이에요.

오늘은 반려견 빗질과 목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빗질은 왜 중요한지 그리고 목욕은

언제 어느정도로 해줘야하고 그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산책을 어느정도로 자주하냐에 따라 반려견의

위생상태가 크게 달라지게 되어있는데요.

저는 함께하는 반려견의 산책을 평균 하루 세번정도하는데

샤워한지 2~3일 정도 지나면 금방 꼬장꼬장해진답니다ㅎㅎ

 

 

하지만 샤워 이후에 매일 매일 조금씩 빗질을 해주고

산책 다녀왔을때에도 바로바로 케어를해준다면

이 친구들이 지저분해지는 시기가 2~3주까지도 늘어나곤한답니다.

꼬질꼬질 해졌을때에 빗질을 꼼꼼히 해줘도

뭔가 깔끔해진 느낌이 드는거아시죠? 하지만 그게

목욕을 한 이후라면 더욱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청결한 상태가 길게 길게 유지된답니다. 

 

 

대신 외부활동을 다녀왔을때에 발을 마른 수건으로

대충이라도 닦여주고 그 다음 바로바로 빗질을 해줘야해요.

다리쪽부터 시작해서 꼼꼼하게 머리까지 쭈욱 올라와주시고

시간은 딱 3분이면 충분하답니다.

이렇게 빗질을 해주면 깔끔하게 케어가 되는건 물론

털이 엉키는것도 방지해주기에 미용하고 할때

꼬인곳을 풀어야한다거나 잘라내어야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겠죠?

 

 

지금은 추운 겨울이다보니 밖에 나가도

사실상 나뭇가지나 나뭇잎, 흙정도만 딸려오지

벌레나 이런게 없어요ㅎㅎ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빗질을 덜 해주게 되는 경향도 있답니다.

지인들의 경우도 보면 반려견이 겉에서 보면 정말 이쁘고 깔끔한데

3~4일에 한번 빗질 해줄까 말까하면서 키우고 있거든요.

특히 빗질을 안해주면 잘꼬이는 모질이 아닌 경우에는

빗질을 더 안해주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케어를 해주다가 더이상 빗질만으로는

케어가되지 않을때에 목욕을 해주면 된답니다.

대신 잠을 함께자는지 활동하는 반경이 견주와 비슷한지

견주분들이 얼마나 깔끔한 성향인지 등에 따라

반려견이 목욕을 해야하는 타이밍이 크게 달라질텐데요.

목욕을 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코에는 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게 귀에도 최소한으로만

들어가게끔 목욕을 해주는게 포인트가 되겠죠?

 

 

우선 몸, 목, 발, 배, 꼬리등에 먼저 샴푸칠을 잘 해주시고

샴푸는 털이 바로 뿌리기보다는 손이나 보울등을 이용해서

열심히 커품을 내준이후에 그 거품으로 샴푸칠을 해주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머리는 살짝 들어올린 상태로

샤워기를 수압을 낮추고 머리에 가깝게해서 물을 뿌려주면

코에 물이 안들어가게 씻길 수 있답니다. 고개를 들면

귀에는 물이 더 들어갈 수 있지만 빠르게 해준다면 OK.

 

 

사실상 반려견을 씻기는건 각자의 노하우가 있기마련이에요.

하지만 씻기는것보다 말리는게 항상 더 중요한거 아시죠?

씻기는게 5분이면 말리는건 10분 ~ 15분이 될 수 있거든요.

이렇게 깔끔하게 잘 케어를 해주신 다음에는

이 상쾌함이 길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산책을 다녀온 이후에는

빗질을 한번씩 해준다면 GOOD!

참고로 목욕은 샴푸가 아무리 좋은 샴푸라 하더라도

자주 해주면 안되고 한달에 1~2번정도가 적당하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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