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은 하루에 몇번이 적당할까? 그리고 꿀팁들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신촌점이에요.
오늘은 반려견들의 유형에 따른, 이 친구들에게 필요한
하루 산책량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보통 하루 한번정도는 꼭 해줘야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그래도 예전에는 며칠에 한번씩 산책을 시켜준다는 인식에서
요즘은 하루에 한번 정도는 산책을 해줘야한다는 분들이 많아
그래도 애견문화와 인식들이 많이 발전했다 느낀답니다.
하지만 단언컨데 반려견에게 하루에 한번 산책은
그 내용에 따라 결과가 다르겠지만서도
꽤나 부족한 활동량이라 생각이 된답니다.
물론 한번 산책나갈때 2~3시간씩 산책을 한다고하면
반려견에 따라 만족하고 남은시간을 잠을 위주로 자는 경우도 있을거고
1~2시간 자고 일어나면 완전히 체력 충전이 되어서
나중에 또 산책을 나가자고 조르고 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분 반려견의 활동량을
직접 산책을 해보면서 데이터를 만들어야하고
길게 산책을 해도 금방 충전이 되고 또 산책을 나가고자 하는 친구들이라면
긴 산책 여러번 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한번 나갈때 30~40분씩 여러번을 나가는게 좋은 경우가 될 수도 있답니다.
이는 반려견이 소형견~대형견이 중요한게 아닌
견종이 같더라도 반려견에 따라 다르다는점 꼭 참고해주셔야해요.
반려견에게 충분히 많은 산책을 보장해주며
정말 최선을 다하며 함께하는 대단한 분들도 계시답니다.
하지만 꼭 생각해주셨으면 하는점도 있는데요.
반려견이 자꾸 집안에서 배변을 하지 않고
집밖에서만 배변을 하고자하는 행동을 하려한다면
최소한 집에서도 간식등을 이용해 배변을 할 수 있는
반려견으로 함께하셨으면 좋겠다는점이에요.
열심히 노력해서 산책을 하루 2~4번까지 해주고 있지만
이 노력의 결과는 많은 반려견에게 실내배변을 하지 않고
실외배변만 하는 습관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또한 실외배변을 할때 한번에 몰아서 쭈욱 배변을 하고
집에 들어오는 친구들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저와 함께하는 반려견은 배변도 배변인데 이 배변을
꼭 산책을 하면서만 하려고 하는 기질도 있어요.
그래서 꼭! 반려견에게 여러가지를 챙겨주고 싶고
보장해주고 싶더라도 차선책이 있어야함은 물론이고
이 친구들을 위한 노력들이 잘못된 패턴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서로 불편할 수 있는 생활습관은 만들지 않게끔
노력을 해주셔야 한다는 부분이 중요하더라구요.
반려견 친구들은 본인이 살고 있는 곳이 지저분한게 싫어서
집 안에서 배변하는걸 원래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반려견과 함께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한번 정도만 여유될때 충분히 긴 산책을 해주고
나머지는 집 주변을 간단하게 돌고오는 산책을 해주셔도 좋아요.
매번 나올때 가는 방향만 다르다면 반려견은 OK.
이렇게 짧게 짧게 산책 나오는걸 반복하다보면 이 친구들도
지금 산책은 배변하러 나온거구나! 하며 그 시간안에
최대한의 배변을 하게끔 노력을 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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