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산책이란? - 모두펫

강아지에게 산책이란?

강아지에게 올바른 산책은 행동교정등에 있어 만병통치약과 같은

사람에게 빨간약과 같은 호랑이 연고와도 같은!

정말 대단한 그런 것이랍니다 ㅎㅎ

어떤 강아지에게는 '유일한 낙' 일수도 있고

어떤강아지에게는 정말 둘도 없이 필요한 부분일 수도 있겠죠.

보통 가족이 여럿이 번갈아 가며 있는 가정집이라면

아이들이 크게 외로움을 느끼지는 않는답니다.

강아지도 가장 좋아하는 어떤 하나 둘 정도의 엄마 아빠 혹은 누나 오빠 등이

있겠지만 그래도 자취를 하는 곳의 강아지보다는

확실히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되겠죠. 매번 사람이 있고

원한다면 간식도 주고 놀아도 줄테니까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자취를 하는 상황에서도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답니다.

그런 집의 강아지들은 정말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겠죠.

주인이 퇴근할때까지 뭘 해도 남는 시간이니까요.

그렇게 분리 불안이 시작될수도

아니면 작은 소리에도 많이 예민해지는 강아지가 될 수도 있구요.

분리불안, 어떠한 냄새와 소리에 반응하여 크게 짖는 짖음등.

사람과 함께하기에는 조금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들 대부분은

산책과 함께 정말 많이 호전될 수 있답니다.

비가 오고 눈이 오고 상관없이

출근전, 출근 후 5분 10분씩이라도 아이들에게

잦은 산책을 시켜주신다면

아이들은 활동량도 어느정도 채워지고

날씨마다 매번 다를 바깥 소리와 냄새들에 적응을 하고

주인과의 교감도 더 뛰어나게 발전한답니다.

강아지 키우는 방법등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어서

애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대부분 행동 교정 훈련을 하고 그 다음 하는 행동이 무엇일까요?

서먹했던 주인, 혹은 더욱 큰 유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항상 산책으로 마무리를 해주고 더 많은 산책을 해주고

'산책'은 그 방법만 올바르게 된다면

정말 강아지들에게는 만병통치약 같은 시간들이거든요.

'오케이! 산책 중요한건 알겠고! 어떤 방식으로 산책을 시켜줘야 

올바른 방법인건데?' 하시는분들을 위해

다음 포스팅에는 올바른 산책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금연중인, 금주중인 여러분께 오는 금단 현상보다도

더 나가고 싶은 그런 마음일 아가들을 위해

잠깐씩 시간을 투자해 산책을 나가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