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추석에)에 새끼 강아지들은 어떻게 할까요!

명절에 새끼강아지들을 도저히 어찌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크게 분양전인지 분양 후인지로 나눌 수 있겠는데

이미 분양을 한 상태라면 어린 강아지들을

어떻게 케어하면 좋을까요?

물론 같이 데리고 다니는게 가장 베스트이긴할텐데

차로 이동해야 하거나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서 어린 반려견들이

버텨줄까 너무 걱정이 되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아이가 컨디션이 별로 안좋거나 한 경우가 있다면

집에 한분이 아가와 남아 계셔야할 경우도 있겠습니다ㅠ

아가들이 아주 건강한 컨디션이라면 데리고 다니셔도

정말 괜찮습니다ㅎㅎ 장소가 바뀌고하는 부분에 

예민하고 한 성격들은 대부분 성견이됐을때에

나오는 성격이고 아직 그런 부분이 확립이 되기 전이라면

데리고 다니면 정말 파워풀 넘치게 뛰어다니고 할거에요 

이러다 보면 꼭 강아지에 대해 잘 아는척하며

이런 저런 간식주고 외출 후에 손도 안씻고 아이를 만지고

하는 그런 삼촌들이 하나둘 있기 마련이기에 견주분이

잘 커버를 해주셔야할거에요^^ 아가가 많이 어리다면

간식대신 사료 한두알 주는걸로도 충분합니다.

강아지를 분양하기 전인데 추석에 강아지들이 많이 분양되고하니

분양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 분들도 꽤나 많으십니다ㅎㅎ

이런 예비 분양가족분들은 매장에 오셔서 아가 분양을 진행하신 이후에

원래 지내던 것처럼 분양샵에서 지내고 있게끔하고

추석 이후에 아가들을 데리고 가실 수 있겠죠?

명절때 새끼강아지들에 대한 팁들을 드리며

사진으로 소개드린 블루 & 화이트 아가는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왕자님 '렬이'였습니다^^

항상 신경쓸 부분 많은 명절에 강아지들도 케어하신다고

고생이 많은 애견인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