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분양샵 방문시 주의 사항 (feat. 슈나)

2개월이 조금 넘은 화이트 슈나우저 공주님

'슈나'와 함께하는 강아지분양샵 방문 시 주의사항!

그 동안은 분양 받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글을 작성했다면!

이번에는 분양중인 아이들의 입장에서의 주의사항이랍니다.

가끔 매장에 방문주시는 분들중

강아지분양샵을 애견카페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신거같아요.

보통 너무 귀여워서 손이 먼저 나가 

아이들 입에 손을 갖다대는 분들이 대부분 이지만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아가들을 품에 안아 버리는 분도 계시답니다..ㄷㄷ

애견인들이 운영하는 모두펫 직원들 입장에선

길 지나가는 사람 애기 입에 손가락 넣은거랑 똑같이 느껴질뿐더러

아이들 입장에서는 너무 어리기에 아이들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분양샵의 아가들은 2개월~3개월 정도된 아직은 약한 친구들이기에

막 만지거나 하면 아니된다는점ㅎㅎ 모두펫 직원들도

아이들 케어할때에 장갑을 끼거나 손소독을 깨끗하게 하고

터치를 한답니다. 

가끔 아이들 놀이시간에 방문주시는 분들은

애견 카페처럼 아이들이 돌아다니니 진짜 애견 카페처럼 아이들을

대하는 분들이 계셔서 당혹스러울때도 있거든요^^

아이들이 놀고 있는건 방문주시는 분들을 위해서가 아닌

아이들의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부분이라는점!

강아지분양샵을 방문주실때에 꼭 지켜주셔야할 부분이겠죠?^^

모두펫은 13년이란 오랜기간 운영중인 만큼

항상 분양중인 아가들이 최우선이랍니다.

건강한 아가들을 찾고 계신다면 모두펫으로 오세요!

사진으로 소개드린 아가는 현재 분양중인 화이트 슈나우저 공주님

'슈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