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매력적인 시바견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2개월이 조금 넘은 뭉치를 소개드리면서 시바견 친구들의
장점과 단점도 함께 소개드리려고합니다.
한번씩 읽어보시고 아가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뭉치는 1차백신과 원구충 그리고 키트검사까지
진행을 해주었구요. 아주 건강하고 매사에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매장 자체를 활력 넘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넘치는 활력이 단점과 장점이 동시에 될 수 있는데
하나씩 소개드려볼게요~!
시바견의 장점.
그냥 걷는거 자체가 멋스러운 친구들입니다.
동글동글한 외모덕에 멋스러움과 동시에 귀욤귀욤한
매력도 있고 이 귀욤넘치는 매력으로 주인들의 심장을
공격하는 녀석들이죠ㅎㅎ 충성심도 아주 높구요,
우리나라 진돗개와 비슷한 무언가의 매력이 있는데
진도 친구들은 털이 완전 단모이기에 딱 보면 근육이 바로 보이는
그런 매끈한 매력이 있다면 시바견 친구들은
털이 적당히 짧은대신 몽글몽글 모량이 아주 많은 친구들이죠.
이런 털은 털갈이시 털빠짐이 어마무시하다는 점도 있겠구요!
의외로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털빠짐은 별다른 고민이 안될 수 있답니다.
활동량 부분에서 본다면 대부분 시바견 친구들이 활동량이
상당한 편입니다~! 집에 무언가 아이들의 활동량을 채워줄만한
조건이 되거나 산책을 자주 시켜주실 수 있는 조건이 꼭 충족되셔야하지요.
이런 부분이 제대로 조건이 갖춰져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시바견분양은 추천드리지 않고 있답니다.
워낙에 외모나 성향이나 특수성이 분명한 견종이기에
평소에도 그냥 노는건데도 남이 볼때는 이거 노는거 맞아?
할정도로 와일드한 성향이 공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까요.
실제로 소~중형견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치원이나 호텔에
시바견은 출입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몸무게도 제한 조건의
한참 아래인데도 견종의 특수성때문에 케어하지 못한다는 샵들도 꽤 있거든요.
너무 마음에 드는 외모에 혹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실 수도 있을까하는
노파심에 이번에는 시바견에 대해서도 한번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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